경남 FC No. 42 - 윤주태 | 尹柱泰 | Yun Ju-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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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No. 42 - 윤주태 | 尹柱泰 | Yun Ju-Tae

 

출생
1990년 6월 22일 (34세)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1cm, 7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주발
오른발
학력
옥동초등학교
학성중학교
학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스포츠레저학 / 중퇴)
소속 구단
FSV 프랑크푸르트 (2011~2013)
→ SV 잔트하우젠 (2013 / 임대)
FC 서울 (2014~2020)
→ 상주 상무 FC (2017~2018 / 군 복무)
경남 FC (2021~2022)
안산 그리너스 FC (2023)
경남 FC (2024~ )

학성고등학교-연세대학교를 거쳐 2011년 5월 FSV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하여 두 시즌을 뛰었다. 성적은 32경기 3골. 그러나 그 후 출전 시간이 줄어 프랑크푸르트 감독 시절 윤주태를 지도한 바 있는 한스위르겐 보이젠 감독이 재직 중이던 SV 잔트하우젠으로 임대를 가게 된다. 그러나 이 곳에서도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해 국내 유턴을 택했다.

2024년 2월 1일, 친정팀인 경남 FC로 이적하며 고향팀으로 컴백하게 되었다. 2022년까지 쓰던 9번은 조향기가 쓰고 있어, 새 번호를 배번받을 것으로 보인다. 42번을 새 시즌의 등번호로 부여받았다. 늦은 합류로 인해, 서울 시절 팀 동료였던 정현철이 원래 좋아하던 안산 시절 등번호 24번을, 후배에게 서울에서 쓰던 19번을 양보해준 것으로 보인다.

거제에서의 훈련 이후 개인 유튜브에 자신이 경남에 다시 가게 된 계기와 지금의 재도전을 하는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경남으로 이끈 박동혁 감독님의 한마디 ㅣ축구선수로서의 마지막 도전

경남의 2부에서 첫 원정개막전에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21분, 엘리오와 교체투입했다. 측면 윙어로 나서긴 했으나, 공격 상황에서 필요로하는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심지어는 원기종의 역전골 상황에서도 자신의 헤더가 먼저 뜬 것이 상대 수비의 분산 효과를 유발하게 되었을 정도로 첫 경기부터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후 점수차를 그대로 가져가며 팀은 승리했다.

이후 꾸준히 선발, 교체로 출전했다가,

코리아컵 3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해 코너킥의 키커로써 절묘하게 볼을 올려 김형원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경남 복귀하고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선발과 교체로 출전했는데,

14라운드 안산과의 홈 경기에서 지난 시즌의 정반대 팀에서 전반시작하고 딱 5분만에 이민혁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안산 골망을 갈랐다 ! 시즌 첫골이자 경남에서의 3년만의 득점. 이후 후반 초반에도 자신이 도동현에게 준 볼이 상대 진영에 패스로 이어져 추가골이 터졌고 70분에 교체되어 나갔다.

K리그 1부 통산 90경기 17골6도움 4경고
승강PO 통산 3경기 1경고
ACL 통산 13경기 5골 2경고
FA컵 통산 8경기 4골1도움
국내 통산 114경기 26골7도움 7경고
1골 16회, 멀티골 3회, 포트트릭 1회, 1도움 7회 국내 통산 26골 7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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