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 시티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 배준호 | 裵峻浩 | Bae Jun-Ho
출생
2003년 8월 21일 (20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성주 배씨 (星州 裵氏)
신체
키 180cm / 체중 70kg
가족
부모, 누나
학력
대구신흥초등학교 (전학)
대구반야월초등학교 (졸업)
대륜중학교 (졸업)
천안제일고등학교 (전학)
진위고등학교 (졸업)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주발
오른발 (양발)
등번호
대한민국 대표팀
23
스토크 시티 FC
22
소속
유스
대구 FC (2013~2014)
선수
대전 하나 시티즌 (2022~2023)
→ 대전 하나 시티즌 B (2022)
스토크 시티 FC (2023~ )
국가대표
1경기 1골 (대한민국 / 2024~ )
MBTI
ISTJ
대구 FC U-12, 대구반야월초등학교, 대륜중학교, 평택 진위 FC 출신으로 자타공인 고교 랭킹 1위 선수였다.
천안제일고 1학년을 마치고 당시 감독의 승부조작 논란으로 인해 모든 선수단이 진위고등학교로 전학가는 과정에서 함께 평택 진위 FC의 창단 멤버로 입학했다.
2학년부터 고교 무대를 평정하던 진위FC에서 2020년 전국고등축구리그 1위, 2020년 문체부장관기 고교축구대회 우승, 2021년 전국고등축구리그 1위, 2021년 금석배 고교축구대회 우승, 2021년 무학기 전국고등축구대회 우승, 2021년 부산MBC 고교축구대회 우승 등을 이끌었다.
특히 천안제일고 1학년에 고교 왕중왕전에 나서 대학 관계자들로부터 "물건이다"는 찬사를 이끌어낸 배준호는 진위로 전학간 2학년부터 더욱 원숙한 기량을 과시하며 국내외 팀들의 집중적인 구애를 받았는데 K리그1, 2에 속한 대부분의 구단이 러브콜을 보냈을 만큼 진위FC의 에이스로 자타공인 고교 랭킹 1위로 평가 받았다.
저마다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고 하며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에서도 관심을 보였는데 대전이 허정무 이사장이 직접 나설 만큼 가장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스토크시티 이적 후 에이전트가 밝힌 바에 따르면 아스날 FC, 토트넘 홋스퍼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PSV 에인트호번, AFC 아약스, 토리노 FC 등의 팀과 직접 만나서 면담을 가졌다고 한다. 이 중 아스날 FC는 EFL 챔피언십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 경우 바로 영입 제의를 하겠다는 답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2023-24 시즌 동안 스토크 시티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EFL 챔피언십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구단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훌륭한 행보를 보여주자 다가오는 6월 A매치를 앞두고 성인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점쳐졌고, 예상대로 2024년 5월 27일 오전에 발표된 김도훈 대표팀 임시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6월 6일, 싱가포르 원정에서 70분 경 이재성을 대신하여 교체 투입되며 A대표팀 데뷔 경기를 가졌다. 그리고 79분 박승욱의 좋은 패스를 받아 A매치 데뷔전 데뷔골을 넣었다. 출전 시간은 짧았지만 계속해서 개인기를 뽐내는 등, 왜 자신이 스토크 시티에서 주전으로 뛰며 SOUTH KOREAN KING이라 불리는지 제대로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