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자몬 Simj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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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자몬  Simjamon

 

 

본명
심자영 (Sim Ja-yeong)
출생
1998년 5월 20일 (26세)
거주지
경기도
국적
대한민국
본관
청송 심씨 (靑松 沈氏)
신체
167cm, 52kg, A형, 245mm
팬네임
심동부
가족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 본가 반려견, 심빼꼼, 나르
학력
인천서창중학교 (졸업)
인천금융고등학교 (졸업)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문학사)
소속사
트레져헌터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 인스타그램 16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다.

닉네임은 본인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평소 주변 사람들이 본인을 심자라고 많이 불렀고 여기에 몬을 붙여서 심자몬으로 지었다고 한다.

평소 소통 위주의 방송을 진행하고 그 외에 게임 방송과 여러 컨텐츠 방송을 병행하고 있으며 방송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평소 방송이 끝나면 다시보기를 되돌려 봐 모니터링을 하며 자신의 표정이 어떨 때 예쁘게 나오고 어떨 때 못생기게 나오고를 체크하고 어떤 상황이 만들어져야 시청자가 즐거워하고 채팅창이 활성화되는 지를 연구하고 고민한다고 한다.


시청자들 끼리의 친목에 대한 반감이 큰 편이며 타 스트리머 언급에 대해서도 일관성 있는 신념을 보여 준다. 이는 유입도 들어와 편하게 어울리는 방송을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본인이 친한 스트리머나 좋아하는 스트리머여도 그에 대해 언급하다 보면 새로 들어온 유입 시청자는 소외감을 느끼고 어울리지 못할 것이라 판단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도 타 스트리머 방송을 볼 때는 부계로 보거나 채팅없이 조용히 보는 걸 추구한다고 한다.

시간 때우기 식 방송하는 걸 싫어하며 짧더라도 알차고 재밌는 방송을 하려 노력한다. 그래서 종종 유튜브 편집까지 병행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준다.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 평소 외롭거나 우울할 때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서 SNS로 팬과 자주 소통하였는데, 외국인이 대다수였다고 한다. 심자몬 본인은 외국어를 잘 못했기 때문에 한국인과 소통하고 싶었고, 더욱 유명해지고 싶었기에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첫 방송은 아프리카TV에서 진행했는데, 이때 시청자가 별풍선 10개를 보냈고 심자몬은 '와 10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리액션이 없어요'라고 하며 당황하여 방송을 껐다고 한다. 그 후 주변 지인의 조언으로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게 되었다. 스트리머 '우왁굳'의 방송을 보기 위해 만들어놓은 아이디를 이용하여 시작했다. 당시엔 밈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었고 조명도 부족해서 휴대폰 조명을 사용하여 방송을 시작하였는데 타 스트리머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방송 초기에 꽤나 애를 먹었다고 한다.


재치있는 입담을 이용하여 재미있게 썰을 푸는 편이다. 평소 재미있게 말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또한 인터넷 망령 수준으로 인터넷 밈에 대해서 매우 잘 알고 있어서 이를 적극 활용하는 편이다.
평소에도 인터넷 방송을 자주 시청하는 편이며, 좋아한다고 언급한 스트리머는 우왁굳, 케인, 랄로 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트위치 밈에도 매우 빠삭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 사람이 트수인지 스트리머인지 헷갈리게 할 때도 있다. 그래서 본인을 트수리머라고 칭하며 본인과 친분이 있는 타 스트리머 방송에서 악질짓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패션 인플루언서이기도 하고 스타일도 좋아서 방송마다 바뀌는 코디를 보는 재미도 있다. 비규칙적으로 하루에 몇 번씩 의상을 갈아입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 스스로가 똑같은 옷을 계속 보고 있으면 금방 질려서 자주 옷을 갈아입는다고 한다.
새벽 방송을 진행할 때면 연애상담 같은 자신의 고민을 늘어놓는 시청자가 종종 있었는데 중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본인의 일인 것처럼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주곤했다. 새벽감성 분위기에 어울리는 컨텐츠와 고민상담을 할 때가 되면 텐션이 오르는 심자몬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고 시청자도 이에 따라 이입이 되어 방송이 활성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 스스로 종합 스트리머가 되고 싶다며 게임 방송을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다. 게임 피지컬은 좋다고 보기 어려운 편이다. 그 이유 중 하나로는 시야가 좁은 게 한몫 한다는 걸 느낄 수 있는데, 이는 본인 스스로도 인정한다. 그래서 게임 방송을 할 때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곤 한다. 공포 게임은 진행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평소에도 귀신에 대한 공포심이 없어서 공포 게임을 해도 시청자들이 원하는 재밌는 장면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종합 게임 스트리머를 자칭하며 게임 방송을 즐겨 하는 편이다. FPS 게임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심이 강한 편이며 실제로 FPS류 게임을 하게 되면 생각보다 뛰어난 에임에 놀라기도 한다. 게임은 주로 로그라이크 형태의 게임을 즐겨하며 가끔 롤도 하나 분노에 가득찬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게임을 너무 스킵하면서 피지컬로 찍어 누르는 스타일에 대해 고민이 많으며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은 갈 길이 멀어보인다. 허나 순발력이나 컨트롤이 좋은 편이라 꽤나 재밌게 진행하며, 특히 “버그몬”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게임을 할때 반드시 한 번은 버그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장관이다.
종합 게임 스트리머 답게 다소 매니악한 게임들도 마다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데드 바이 데이라이트,Jump King,이터널 리턴,Apex 레전드,콜 오브 듀티,배틀필드 시리즈,둠 시리즈,데드 스페이스 등 여러 게임을 가리지 않고 방송에서 플레이하는 편이다.


인스타그램 패션 인플루언서로 16.2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외국인 팬들이 많은 편이며 팔로워 10만을 찍는데 약 6개월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페이스북에서 활동했을 시절의 팬들과 입지를 가지고 인스타그램으로 넘어왔으나, 그렇다 하더라도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2016~2017년경 페이스북에 활성화 되어있던 그룹들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입지를 쌓고 유행에 따르며 본인의 패션스타일을 찾아가며 페이스북에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이 시기에 페이스북 그룹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유명해졌으며, 본인 스스로 페이스북 시절 떠그라이프 선글라스 유행의 창시자라고 얘기를 하곤한다. 페이스북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함과 동시에 인스타그램으로 넘어와 활동을 했다고 한다.방송 초창기에는 인스타에 의존이 강한 편이었다.
인스타라이브와 동시 송출을 하거나 방송 전에 인스타로 공지하거나 인스타로 패션 평가 같은 것을 하곤 했다. 2021년 8월 경부터는 방송 진행이 매끄러워지고 시청자가 늘어남에 따라 중압감이 줄어들어서인지 인스타에 의존하지 않고 생방송 플랫폼 하나만으로 방송을 가꿔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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