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 안지현 | 安芝儇 | Ahn Ji-hyun

수원 FC 치어리더
출생
1997년 10월 3일 (26세)
경기도 안양시
국적
대한민국
거주지
경기도 수원시
신체
169㎝, 54㎏, AB형
가족 관계
부모님, 언니
별명
현블리, 안지
소속사
투에스 스포테인먼트 (2021~ )
데뷔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

 

치어리더 - 안지현 | 安芝儇 | Ahn Ji-hyun

 

2015년에 데뷔했으며 박기량, 김연정, 김진아, 김한나의 뒤를 이어 서현숙, 이나경과 동 세대의 치어리더다. 데뷔 초부터 여고생 치어리더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는 인기와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 일각에서는 박기량의 선례를 언급하며 '제2의 박기량' 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원래는 키움 히어로즈와 서울 SK 나이츠를 전담하는 치어리더 회사 트윙클과 RS ENT 두 회사에 동시 소속되어 있었으나 후술할 2019년 9월호 크레이지 자이언트 표지 모델 계약 과정에서의 갈등으로 트윙클에서 퇴사했다.


응원하는 구단 중 우승을 함께한 구단은 서울 SK 나이츠 (2017-18, 2021-22 시즌) 딱 한 곳. 처음 합류한 2017-18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함께했다. 2021-22 시즌부터는 서울 SK 나이츠 농구 치어리더 드림팀의 팀장으로 임명되었다. 해당 시즌에 SK 나이츠가 그 시즌에 통합 우승을 하면서 치어리더 커리어 2번째 우승도 SK 나이츠가 되었다.

2023-24시즌 SK 나이츠에 이어 우리카드 우리WON에서도 팀장이 되었다.


2024년부터 이다혜에 이어 본격적으로 대만에 진출하게 되어 CPBL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대만의 제6 프로 야구단인 타이강 호크스의 공식 치어리더인 윙스타즈(Wing Stars)의 공식 1호 멤버로 발탁되었다.

현재는 롯데 자이언츠 응원은 하지 않지만, 여전히 롯데에 대한 애정은 남아있는 듯하다. 일하면서 롯데의 결과를 일일히 확인하고 이를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는 한편 직관도 심심치 않게 온다. 2024년 3월 29일 롯데의 홈 개막에 맞춰 과거 롯데 응원을 했었고 현재는 같은 소속사로 한솥밥을 먹는 이호정, 조연주, 이정윤 치어리더와 함께 사직 구장을 찾아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