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의 여왕 - 정지선
출생
1983년 5월 15일 (41세)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국적
대한민국
가족
배우자, 아들(2014년생)
소속
티엔미미 (오너셰프)
'딤섬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는 중식 스타 셰프.
힘든 중식 주방에서 여성 셰프로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방송도 많이 탔는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두 번째 여성 셰프로 출연하였으며, SBS Plus의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이연복의 수제자로 출연하였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로 출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는 백수저 셰프로 출연 중이다.
중식 전문 레스토랑 홍롱롱을 개업하였었고, 현재는 티엔미미의 메인 셰프이다.
정지선의 칼있스마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등장하고나서 식당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보이는데 진짜인지 대본인지 모르겠으나 직원들한테 막말과 폭언, 노동착취 등 강압적인 태도가 지적받고 있다. 또 고가의 바베큐를 예약한 손님에게 사전 안내도 없었고 잘못될 상황을 대비해서 자신이 미리 카드를 꺼내놓아야 하는데 대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직원들한테 다 떠맡겨 딜레이가 45분이나 생긴것인데 그걸로 막내직원들한테 되려 입에 담지도 못할 폭언을 하였고, 자신의 식당에선 그래도 되지만 타식당에선 절대 안된다는 식이나 스타셰프라는 명칭에 너무 매달리거나 다른 패널들이 강압적이고 꼰대 태도를 지적해도 다 이유가 있다는 말 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고 정작 이유는 말하지 못하면서 고칠 의향은 전혀 없어보인다.
네티즌 의견은 화기가 오가는 식당에서 '그럴 수 있다.' 와 '당근과 채찍'이 적절히 어우러져야 하는데 주구장창 채찍만 내려치니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이다.
가족으로는 직원과 아르바이트생 사이로 만난 남편과 2014년생 아들이 있다.
백령도 출신으로 자부심이 엄청나다.
가수 케이윌의 엄청난 팬이라 신곡 음반 50개를 주문하기도 하였고 자신의 식당에 초대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