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렉카 유튜버 - 카라큘라 Caracula
본명
이세욱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8년 9월 7일 (35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가족
배우자 정다희, 슬하 2남
학력
서울잠원초등학교 (졸업)
방배중학교 (졸업)
세화고등학교 (졸업)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각종 범죄와 사건들을 주된 콘텐츠로 다루고 있다. 한국공인탐정협회 소속의 탐정이기도 하다. 예명은 자동차를 의미하는 영단어인 Car와 드라큘라를 합친 것이다.
수입 자동차 판매 시장인 서울오토갤러리 ㈜승부모터스 전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주로 람보르기니, 페라리 차량을 해외에서 수입하거나 국내에서 내수로 매입하여 판매하는 슈퍼카 딜러로서 활동하였다. 2019년 12월 운영하던 자동차 매매 상사의 전시장을 수입 자동차 직수입 회사인 'A1 인터내셔널'에 매각 후 자동차 세일즈 업계를 은퇴하였다.
2020년 1월부터 자동차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TV'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에 관련된 업체들의 횡포 사례에 대해서 취재하거나 폭로한다.
유튜브 게시글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동차와 상관 없는 조두순 사건, 교도소 내 노래방 설치 등의 사회 문제에 대한 의견 개진 컨텐츠를 진행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의 민간해양구조대원으로서 한강 유역에서 평소 수상구조대원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울지부 홍보 이사직을 맡고 있다.
2020년 8월 5일부터 신용정보법상 금지 조항의 적용이 신용정보회사 등으로 한정되면서, 탐정이라는 명칭은 신용정보회사가 아닌 한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탐정업이 합법화됨에 따라 사설탐정 교육 이수 후 현재 사설탐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식으로 사설탐정이 되기 이전에도 대포차 피해자 등을 도우러 다녔다고 한다.
이륜차 폭주 행위와 지나진 불법 튜닝에 대해 자성과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10여 년 전 자신도 불법적인 튜닝을 했던 경험이 있는 것을 인정하며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영상에 밝혔다.
10여 년 전 외삼촌과 함께 외식을 하고 도보로 귀가 도중 음주운전을 한 육군 일병의 차에 외삼촌이 치어 숨진 일화를 공개하며 음주운전자에 대한 분노와 원망에 가득 차있기에 유명인, 방송인 각종 인플루언서들의 음주운전 행위를 여과 없이 폭로를 하기도 한다.
2023년 들어선 의령군 학교폭력 피해자 표예림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6월 2일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강간 살인미수 사건의 피의자 신상을 공개했다.
2023년 8월에는 압구정역 롤스로이스 차량 돌진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가해자가 비트코인으로 큰 돈을 번 조폭이며, 가해자의 지인에게 협박도 받고 있다고 한다. 카라큘라가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긴 했으며 유튜버 엄태웅에 의해 그것이 사실임이 확인되었고, 엄태웅은 가해자 신 씨와의 전화통화 녹취록을 사건반장에 넘겼다.
2024년 2월 1일 기준 131만 명까지 찍었던 구독자 수는 해당 논란을 겪으며 2024년 2월 10일 기준 129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를 더이상 견딜 수 없었는지, 2024년 2월 13일이 되어서야 장사의 신 유니버스와 렉카대전을 다룬 영상을 올렸고, 자신이 저지른 모든 추태에 대해서 되짚어가며 자학개그로 승화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억울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왜 같은 행동을 해도 가세연은 칭찬 받고 자신은 욕을 먹냐며 찡얼거렸는데, 가세연은 총대를 메고 선두에 서서 명확한 증거와 증언을 토대로 고소고발을 이끌어가며 유효타를 먹이기 때문에 여론이 좋은 반면, 카라큘라는 어떻게든 자기만은 살겠다고 지인들의 통수를 까는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면모가 여실히 드러난데다 해명방송에서 했던 약속들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으며 시청자들을 기만했기 때문에 나락에 가게 된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임마누엘이 엮여 어쩔 수 없게 된 라이브 방송은 그렇다 치더라도 채널명을 다시 바꾼다든지, 벤츠음주녀든 꽃뱀이든 다 치우고 은현장 관한 영상을 먼저 올린다든지 자기 선에서 지킬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했더라면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지 않았을 텐데, 현재 친현장 / 반현장 그 어디에도 낄 수 없고 환영 받지 못하는 것은 이런 박쥐 같은 태도 때문인 것이다. 이제서야 결국 위너즈 코인 게이트를 다루겠다고 선언했는데, 너무 먼 길을 돌아온 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