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성형수술 후회 폭로 "보톡스로 내 미소 훔쳐갔다"

이효리는 지난 7월 4일 유튜브 채널 '집사광'에 폭로 영상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에서 상징적인 가수이자 배우는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커리어와 삶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성형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타고난 미모와 솔직한 성격으로 유명한 이효리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했습니다.

"광희한테 성형수술 상담을 받으러 가겠다고 했어요. 견적도 물어봤어요." 그녀가 폭로했다.

 

 

"저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얼굴을 만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고 광고 촬영을 해야 하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했어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온 이효리는 이전에도 미용 시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저는 한때 눈 주위 주름에 보톡스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보톡스를 맞은 후로 눈으로 웃을 때 눈이 더 이상 웃을 수 없었습니다. 제게 맞지 않았어요." 그녀는 인정했습니다.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레이저리프팅 등 비수술적 치료를 시도했던 것을 돌아보며 실망감을 표했다.

 

 

"제 피부가 너무 얇아서 효과가 없었어요.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그녀는 외모를 유지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 속에서도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한 여정을 강조하며 한탄했습니다.

이효리는 광희와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미용 성형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코를 올릴 수 없고, 이미 쌍꺼풀이 있어요.  아니요, 피부를 조여주고, 심지어 얼굴을 완전히 들어올리는 스레딩도 있어요  어떤 시술을 받았어요? 솔직하게 말하세요. 이마와 코는 했어요? 

 

" 저는 라미네이트와 라식 수술을 해봤고, 정말 안 해본 게 없어요.

안타까운 일이지? 넌 나 같은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잖아.

차은우, 이효리 같은 사람들은 성형수술로 성공한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 

 

하지만 이효리가 광희의 수술 전 모습을 더 선호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대화는 개인적인 방향으로 흘러갔다.

"저는 그 얼굴이 더 좋아요. 만약 둘 중 하나와 데이트를 해야 한다면, 저는 의심할 여지 없이 그 얼굴을 선택할 거예요." 그녀는 자연스러운 미학에 대한 선호도를 강조하며 말했다.

이효리는 광희의 성형수술 경험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그런 얼굴을 좋아하는 여성들이 많아요. 이제 이렇게 되었으니, 있는 그대로 잘 살아야죠." 그녀는 그를 안심시키며 자기 수용과 다양한 아름다움의 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