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적의 아틀레틱 클루브 소속 축구 선수 - 니코 윌리암스 Nico Williams
본명
니콜라스 윌리암스 아르투에르
Nicolas Williams Arthuer
출생
2002년 7월 12일 (21세)
바스크 지방 나바라 팜플로나
국적
스페인|가나
신체
키 181cm / 체중 67kg
포지션
윙어
주발
오른발(양발)
소속
유스
CA 오사수나 (2012~2013)
아틀레틱 클루브 (2013~2019)
선수
CD 바스코니아 (2019~2020)
빌바오 아틀레틱 (2020~2021)
아틀레틱 클루브 (2021~ )
국가대표
17경기 3골 (스페인 / 2022~ )
등번호
스페인 대표팀 - 2번, 10번, 11번, 12번, 17번, 19번, 20번
CD 바스코니아 - 11번
아틀레틱 클루브 - 11번, 26번, 30번
가족
형 이냐키 윌리암스
형 이냐키와 달리 팜플로나에서 태어난 그는 2012년에 지역팀 CA 오사수나 유스팀에 입단하여 1년 뒤 형이 있는 아틀레틱 클루브의 유스팀에 합류했다.
유스팀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한 뒤 2020년 5월 11일, B팀에 승격됐다. 1군 데뷔는 4월 28일 레알 바야돌리드 CF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으며, 형 이냐키도 10분 뒤에 교체 출전하면서 형제가 나란히 한 팀에서 경기를 치르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참고로 스페인의 전설적인 공격수 훌리오 살리나스와 그의 동생인 파치 살리나스가 1986년에 빌바오에서 함께 필드를 밟은 이후 약 34년여만에 빌바오에서 형제가 나란히 함께 뛴 경기다.
2021-22 시즌부터는 아예 1군으로 정착하여 경기를 뛰고 있다. 그리고 2022년 1월 6일, 4부리그팀인 만차 레알와의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멀티골을 작렬하며 16강 진출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일주일 뒤에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결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2:1 승리를 견인했고 결승행을 이끌었다.
2021년 1월 20일, 1군 계약을 체결했다.
22/23 시즌 리그 7R 알메리아전 경기에서 전반 형인 이냐키 윌리엄스의 헤더를 어시스트 했으며, 후반에는 골을 넣으며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였다.
2023년 5월 17일 기준 리그에서 33경기 6골 4도움으로 형과 함께 좋은 공격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 시즌부터 계약 만료로 FA 선수가 되는데 바르셀로나에서 FA로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는 스페인 매체 아스의 보도가 나왔다.
2023년 12월 1일, 아틀레틱 클루브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바이아웃 액수는 €50M으로 동결했다고 하며, 이러다 보니 재계약 이후에도 바이아웃을 통한 이적을 노리고 여러 구단에서 스카우트를 파견하고 있다고 한다.
2023년 12월 17일 홈에서 펼쳐진 리그 17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골로 팀에 2:0승리를 이끌었다.
2024년 3월에는 첼시 FC가 지난 8월 부터 콜 파머와 함께 뛸 2선 자원 영입리스트 최상단에 니코를 올려놓은 후, 이번 여름에 그의 바이아웃인 €50m 지불을 고려하고 있다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자신의 기고문에서 제한된 PSR룰에 따를 첼시는 니코의 급여 관련 이슈와 함께 바이아웃 조항 때문에 가능성이 낮다고 자신의 사견을 넣어서 언급했다.
33R 기준 리그에서 27경기 4골 8도움을 기록중이다.
6월 21일 현재 윌리암스가 유로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약 €58M이라는 생각보다 저렴한 방출 조항이 있다고 밝혀졌다. 빌바오 회장은 윌리암스가 빌바오에서 행복하기 때문에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첼시 FC, 리버풀 FC,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가 관심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