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Big mama - 이지영 | 李智榮 | Lee Ji Young
출생
1979년 7월 25일 (44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1cm, A형
MBTI
INFP
가족
부모님, 오빠, 남동생 이승우
남편(2016년 7월 결혼), 아들 열음(2018년 7월 28일생), 딸 알음, 반려묘 금비,은비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 (실용음악학 / 학사)
소속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데뷔
2003년 빅마마 1집 앨범 [Like The Bible]
별명
토끼, 대장토끼
대학 졸업 후 한상원 밴드의 보컬을 하면서 클럽 활동을 했었다. 그룹 빅마마의 멤버로서 2003년 1집 'Like The Bible'로 데뷔했다.
음악 외에 그림도 그리고 글을 쓰는 데에도 조예가 깊으며, 이를 바탕으로 여행 에세이 'Calling'을 발간하는 등 예술적인 감각의 폭이 넓다.
빅마마는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보다 잘 생기거나 예쁜 가수들이 더 인기를 끄는 당시 가요계 풍토에 정면으로 도전, 4명의 여성 보컬리스트들을 팀으로 이루어 실력파 뮤지션으로 이름을 알렸다. 빅마마의 1집은 발매 직후 날개 돋힌 듯 팔려 총 44만 장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04년 영화 내 머릿 속의 지우개 ost 에서 아르헨티나 곡 ‘El dia queme quieras’ 를 가창하며 독보적인 보이스컬러를 들려준다.
솔로 앨범으로는 2010년 4월 'Find The Day - 부자의 탄생 OST Part 3', 2010년 12월 디지털 싱글 '여행을 떠나자', 2011년 디지털 싱글 '사랑하기 좋은 계절' 등이 있다. 같은 해 2011년 이지영 첫 솔로 정규 앨범 <something new> 를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 <보헤미안 랩소디> 를 연다. 2014년 11월에 미니앨범 'Life is Miracle'를 발표했다.
2013년 MBC 드라마 <구가의 서> ost 중 ‘바람이 불어온다’ ,
2014년 KBS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ost 중 ‘거짓말‘ 을 노래한다.
2013년 <The lyrics project No.3> 앨범에 참여하여 ‘불편한 진실’이라는 곡을 가창한다.
2015년 <CLEF project 3/4> 앨범에 참여하여 ‘Goodbye tomorrow’ 를 가창한다.
2017년 새 레이블 'i'을 시작으로 기존과 조금은 다른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시작한다. 새로운 레이블에서의 첫번째 싱글 '어떻게 된 거야', 두번째 싱글 'NOW'을 발표했다. 2017년에는 3번째 싱글 '가까이'를 발표했다. 같은 해에 네번째 싱글 [‘Paradise’] 를 발표하여 모두 작사작곡한 곡들로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면모도 훌륭히 보여준다.
2018년 2월 9일 금요일 저녁 8시 판교 '커먼키친'에서 소규모 공연을 열었다.
2022년 6월 6일 수년만에 새로운 레이블 지영아이 ENT 에서 새로운 싱글 '기대도 돼요'를 발표했다. 12월 22일, 쇼케이스를 열었다. 같은 날, 일지아트홀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 <숨결, Kiss> 를 열었다.
2022년 12월 23일 이지영, 김승현 공동작곡, 이지영 작사로
싱글 'Queen'을 발표했다.
2023년 3월4일 이지영 자작곡 보사노바 장르의 ‘My star’를 발표하여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더 기대되는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