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 한채영|韓彩英|Han Chae-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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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한채영|韓彩英|Han Chae-young

 

본명
김지영 (金志英)
영문명
레이첼 킴 (Rachel Kim)
출생
1980년 9월 13일 (43세)
경기도 인천시
(現 인천광역시)
거주지
경기도 가평군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8cm, 59kg, A형, 250mm
가족
부모님, 언니 김세라(1979년생)
배우자 최동준(1976년생, 2007년 6월 4일 결혼 - 현재)
아들 최재호(2013년 8월 28일생)
학력
대구지산초등학교 (졸업)
경화여자중학교 (전학)
Glenbrook South High School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데뷔
2000년 영화《찍히면 죽는다》
(데뷔일로부터 +8682일, 23주년)
그룹 경력
언니쓰
별명
바비인형, 캐미 화이트, 리리 로슈포르, 정두홍, 케첩 언니, 인간 비비크림
MBTI
ESTJ

 



인천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유년기를 보내다가 중학생 시기에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시카고에서 글렌브룩 사우스 고등학교(Glenbrook South High School)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인사동길에 있었던 코미디언 전유성의 가게에 갔는데, 그때 전유성의 눈에 띄면서 전 매니저와 연락이 닿아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드라마 첫 출연작은 2000년 말에 방영한 가을동화로 첫 작품에서부터 착하고 온순한 여주인공을 괴롭히는 집요한 악녀 역할을 맡았는데, 초보임을 감안해도 너무나도 연기가 어설펐다. 그래서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이후 영화 '와일드 카드'에서 양동근이 짝사랑하는 경찰인 강나나 역을 맡아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고, 2005년 '쾌걸 춘향'에서 주인공 성춘향 역을 맡으면서 연기가 몰라보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 안티가 많이 줄었다. 이에 알아 주듯 드라마 '쾌걸 춘향'은 시청률 30%를 넘으면서 신인 배우 재희와 엄태웅을 발굴한다. 한채영 역시 작품으로 인해 주가는 상한가를 찍었다.


그 후 드라마 '온리 유'와 '불꽃놀이'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2007년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 출연하여 전라 연기를 펼쳤다고 해서 뭇 남성들의 심장을 두근두근거리게 했지만, 실제로는 훤히 보여준 것은 등 뿐이고 정작 중요한 부분은 다 편집되어 버렸다. 다만 결혼을 얼마 앞두고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는 얘기가 많다.


또 장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 연극 '서툰 사람들'을 류승룡과 함께 공연했다.

결혼 이후 사실상 히트작이 없다. 영화 '연인, 굿모닝 프레지던트, 걸프렌즈, 인플루언스 모두 흥행에는 실패했으며 드라마로는 주로 서브주연급으로 나오고 있다.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에 출연 후에는 시카고에서 휴식을 취했다. 의외로 중국에서 주연으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는 등 제법 잘 나가고 있다. 다만, 국내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을 기를 필요가 있다.

연기력 평가는 미묘하다. 가을동화 당시에는 한채영의 발연기 때문에 송승헌이 욕을 안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다. 데뷔 초에는 교포 출신이다 보니 발음이 어색했고, 애초에 연기자를 목표로 했던 사람이 아니다 보니 연기에 대한 이해도 경험도 모두 부족했다. 광고천재 이태백에서는 드라마와 더불어 부족한 연기력까지 덩달아 도마 위에 올랐을 정도다. 본인도 예능에 나와서 데뷔 초에는 많이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엄청난 동안이다. 데뷔 초창기의 모습이나 지금이나 외모가 거의 똑같다. 이정현, 장나라, 오나라와 같이 슈퍼 동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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