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중국 북경TV 아나운서 前 중국어 강사, 前 방송인 - 장위안|张玉安|Zhāng Yù'ā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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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중국 북경TV 아나운서 前 중국어 강사, 前 방송인 - 장위안|张玉安|Zhāng Yù'ān

 

출생
1984년 3월 4일 (40세)
랴오닝성 안산시
국적
중국
신체
172cm, 70kg
학력
지린대학 (아나운서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 / 석사과정)
언어
중국어, 한국어
활동
2014년 ~ 2019년
직업
前 중국 북경TV 아나운서
前 중국어 강사, 前 방송인
종교
불교


대한민국에 거주했던 중국인 前 학원강사 겸 前 방송인이며, 前 북경티비(베이징TV) 아나운서 출신이다. 한국에서는 중국어 학원강사로 재직하였으며, 이밖에도 중국어 전문 성우와 중국어 라디오 진행 등 자신의 특기를 살려 중국어와 관련한 업무를 하였다. 현재는 중국으로 귀국하였다.

2019년까지 아래처럼 활발한 방송, 연예계 활동을 해 왔다. 이것도 비정상회담의 역할이 매우 컸다.
그러나 2020년을 기점으로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홍콩 민주화 운동에 대한 탄압 및 남중국해 발언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기 시작했고 이에 영향을 받아서 중국인인 장위안 본인도 방송일이 서서히 끊긴 데다가 코로나까지 겹쳐 자국인 중국에서까지도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어 굉장히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354의 인터뷰에 의하면, 현재는 아는 사람들과 팀을 꾸려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본인의 잘못들을 인정하면서도 한중 양국으로부터 가족 욕까지 들어가며 힘들었는지 이제 와서 방송 출연을 다시 할 수 있을지 두렵다고도 밝혔다. 근데 유튜브 채널을 보면 한국을 까는 내용의 영상이 많은지라 진정성 있는 말인지도 의문.

2024년 5월 24일, 중국 뉴스를 다루는 유튜버 '쉬는시간'을 통해 최근 근황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자신의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곧 한국에 방문할 것이라고 하여 한국에 가서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논의하던 중 다음과 같은 말을 꺼냈다.

"한국인이 중국의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 한국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하겠다.", "단오절, 공자, 한자, 중국 절기에 관련된 것 등 중국적 요소 등이 전부 한국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을 것이다.", "경복궁에 가서 명나라, 송나라 때의 황제 옷을 입고 왕궁을 한 번 돌아보겠다. 마치 시찰을 나온 느낌으로.", "한국에 가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진정한 한국을 보여주겠다."

그러나 장위안의 혐한 발언으로만 도배된 인터넷 커뮤니티에 반박글도 올라왔다. 반박 측은 일부러 짜깁기하여서 장위안이 마치 중국 홍위병에 가까운 모습처럼 보이도록 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장위안은 방송 중 "나는 아직 한국에 좋은 감정있다.", "(홍위병 댓글을 보고) 중립적으로 할 것이다.", "물론 한국의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다. 그러나 가족끼리도 안 좋은 감정있지 않느냐? 간혹 중국 틱톡커들이 고의적으로 한국의 안좋은 면만 보여주는건 편향되었기에 이번달 말에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여줄것이다." 등등 중립적인 발언들을 했으나 여러 커뮤니티들에서는 한국 기원설을 응징하겠다는 부분만 잘라내어 장위안에 대한 여론 몰이에 나서고 있다.

 


별개로 장위안의 몰지각한 발언들의 사실에 대해서 반론

단오절: 강릉단오제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들어가며 중국에서 선동한 내용으로, 한국의 강릉단오제와 중국의 단오절은 단오(端午)라는 이름 외에는 기원, 행사방식, 기념 등 모든 면에서 다른 문화이다, 애초에 "단오(端午)"는 한자문화권에서 단오는 '초닷새(初五日)'라는 뜻이다, 현대 중국에 들어서 초오(初五)라는 말을 더 자주 쓰기에 단오(端午)가 특정 명절을 가리키는 것으로 혼동 한 것을 민족주의에 이용한 것이다. 자세한 것은 단오문서 참고.

공자: 동이족의 범위를 오독한 환빠들에 의해 생성된 국내용 불쏘시개를 일본 넷우익이 가져와 대만과 중국에 악의적으로 퍼뜨린 것으로 한국의 교과과목 모두 공자를 중국인으로 가르치며 보편적인 상식선에서도 한국인들은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애초에 장위안이 2회 게스트로 참가한 중국판 비정상회담인 세계청년설에서 한국대표 한동수가 공자한국인설 관련해서 이미 한차례 해명한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얘기를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했다는 것은 이미 장위안에게 사실여부는 중요하지 않고 한국을 공격하여 어그로를 끌어 수익을 창출하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한자: 한국에는 한글이 있으며 한글의 원형인 훈민정음의 첫장에 이미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라고 한자가 명백한 중국어를 표기하는 중국의 문자임을 설명하고 있으며 '한국=한글, 중국=한자'라는 것은 이미 한국인에게 있어서 상식과도 같은 내용이다.

24절기: 2022년 로레알이 한국 호텔 신라와 협업한 제품 브랜드를 두고 "동양(아시아)의 24절기"라고 표현하여 중국 내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실상, 한국에선 24절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24절기 구분을 한국에서 만들었다거나 이에 대한 소유권 주장을 하고 있지 않다, 한국에서 24절기를 채택한 것은 조선시대로 추정되며 한국에서 24절기와 관련되어 만든 것은 농사직설로 이는 화북지방을 기준으로 만든 24절기가 한반도의 기후에 완벽히 대응하지 못해 개량한 것이다.

상술한 내용들 대다수가 2000년대 초반 환빠들의 헛소리를 일본 넷우익과 대만 혐한들에 의해 중국에 악의적으로 선동된 헛소리이며 한국에서는 이미 자정작용을 거쳐 불쏘시개로 여기는 내용들을 한국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외국에 나가는 봤을까 하는 우물 안 개구리와도 같은 소분홍들에게 자신이 한국에서 나름 유명했던 방송인으로 나온 본인의 이점을 이용해 선동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에 서경덕 교수는 중국인의 열등감", "삐뚤어진 중화사상"이라고 비판했다.

2024년 5월에는 아이브의 IVE SWITCH의 수록곡 해야(HEYA)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중국의 역사적 상처를 일부러 자극했다는 주장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물론 그저 음모론에 불과하며, 이 영상으로 인해 작년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던 그가 반한 노선을 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로 인해 비정상회담 출연 당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한국 팬 마저 그를 등돌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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