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모델, 가수, 배우로 활동하는 방송인 - 이파니 , 李琶膩
출생
1986년 1월 22일 (38세)
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4cm, 49kg, A형
데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선발대회 1위
가족
어머니 주미애(1965년생)
배우자 서성민(2012년 결혼 ~ 현재)
아들 서형빈(2007년생)
딸 서이브(2012년생)
학력
신동신중산업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 / 전문학사)
2006년, 대한민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했다.
긴 다리와 매혹적인 눈빛 등 모델로서 탁월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으나 가슴이 빈약한 것이 컴플렉스였다고 한다. 이후 가슴 수술을 통해 풍만한 가슴을 가지게 되며 글래머러스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가정사가 굉장히 어둡다. 2015년 10월 EBS의 리얼극장에서 이파니와 15년 만에 찾아온 그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파니는 6살 때 어머니가 자신을 두고 떠난 다음, 아버지마저 사업 실패로 가정을 돌보지 못하고 혼자 힘겹게 생계를 꾸려 나가야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고등학교 때 같은 학교 교사의 회고에 의하면, 수업 시간에 늘 엎드려 자고 있어서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라 모델 대회 같은 데 나가서 우승할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머니는 한참 뒤에야 현 남편과 재혼했으며, 이파니와 20살 정도 차이가 나는 아들, 즉 이파니의 이부동생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연락이 거의 없다시피 지내기도 해서 형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으며, 그녀 또한 무남독녀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2006년 9월 조리사와 결혼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2년여 만인 2008년 5월에 이혼했다. 이혼의 원인이 결혼 전 촬영한 누드 화보가 재서비스하게 됨에 따라 생긴 갈등이라고 알려졌지만, 이후 금전적인 문제로 인한 갈등인 것으로 밝혀졌다.
활동 초기에는 아들이 있는 것을 숨겼으나, 이는 전 소속사에서 이미지 때문에 강요한 것이라고 한다.
2012년 4월, 한 살 연상 뮤지컬 배우인 서성민과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결혼해 그 해 겨울에 딸 서이브를 낳았다. 이파니와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재혼 후 새아버지의 성을 따라 개명했다.
다만, 시댁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
시댁에서 결혼을 반대했고, 7년차인 2018년에도 여전히 허락을 받지 못했다는 기사가 떴다.
그러나 매번 방송에서 시댁에서 반대한다고 호소하는 상황에 대해 정작 대중들의 반응은 시댁 입장은 전혀 생각도 안 하고 본인의 대한 입장만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며 더 이상 시댁 언급을 그만하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이후 22년 텐아시아 인터뷰에서 현 남편과도 위기를 겪어 법원까지 갔었으나, 오히려 시댁에게 인정받으면서 사이가 다시 가까워져 현재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남편과 셋째 자녀를 입양할 생각도 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