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 박선주 , Park Seon-Ju

치어리더 - 박선주 , Park Seon-Ju

 

출생
1997년 1월 29일 (27세)
부산광역시 영도구
국적
대한민국
본관
밀양 박씨
신체
167cm, A형
학력
태종대중학교
부산대학교 (바이오환경에너지학 15 / 학사)
별명
쭈비
치어리더 데뷔
2019년 경남 FC &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 경력
롯데 자이언츠 (2020~2021.08)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20~2021)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20~2021)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0~2021)
울산 현대 (2022)
부산 BNK 썸 (2020~2021, 2022~2023)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2~2023)
경남 FC (2019, 2023)
창원 LG 세이커스 (2019~2020, 2023~2024)
NC 다이노스 (2022~2023)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23~2024)


대한민국의 치어리더이자 예능인.
국립 부산대학교 출신.
창원 연고 프로스포츠 3대 치어리더로 알려진 신 인기 치어리더 중 하나다.


전통적인 치어리더들의 인기가 높은 연고인 경남권의 부산에서 나타난 90년대 중후반의 치어리더 중 하나다.

부산 출신 역대 선후배들이 10대에 데뷔했던 점을 보면 20대초에 데뷔하면서 치어리딩을 다소 늦게 시작했다.


2019년 출신지인 부산 인근의 창원 연고팀인 경남 FC와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으로 치어리더에 데뷔했다.

그 시기 데뷔였는데도 야구전문잡지인 더그아웃 매거진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2019 기장국제야구 대축제 홍보모델로도 활약하는 등 야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남다르고, 고향이 부산이라서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애정과 열정도 당시에는 거의 절정 급이다. 이 덕분인지 2020년에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에 합류했으나 소속사를 옮기면서 정들었던 경남 FC와 창원 LG 세이커스를 떠나게 되었다. 2년 후배인 김나연과 함께 이적을 했다.

2020-2021 겨울 시즌부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부산 BNK 썸 등 여러 구단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무관중 경기가 지속되며 팬들을 만난 경기는 10회가 되지 않는다. 이 시기 인지도를 쌓지 못하면서 고전했다.

2021 야구 시즌을 맞이해 사직야구장 단상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볼걸과 단상 치어리더 역할을 오가며 수행 중이다. 무관중 경기가 끝나고 관중들이 들어온 후 팬들이 많아졌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명을 달성하였다.


2021년 8월 회사 취업을 이유로 치어리더를 그만두었으나, 약 6개월 후인 2022년 2월 20일에 절친 후배인 김나연만 아니라 롯데 자이언츠 시절에 함께했던 후배 허수미와 함께 K리그1 울산 현대 치어리더 팀으로 복귀해 다시 치어리더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울산 현대 치어리더 팀을 담당하고 있는 부산 출신 치어리더의 큰 언니이자 대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 팀장의 소속사인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 에스컴으로 알려지면서 야구에서는 한화 이글스 또는 NC 다이노스를 응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2년 3월 2일 NC 다이노스 구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랠리 다이노스로 이름을 올리며 정들었던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게 되며 같은 부산 경남 연고팀으로 공교롭게도 LG 세이커스 농구와 경남 FC 축구의 메인 연고지로 창원 연고의 2020 코리안시리즈 챔피언인 NC 다이노스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2023년 8월에는에는 대만 해외응원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선배인 이아영 치어리더와 동갑인 강지유 치어리더와 함께 릴스 영상도 촬영했다.


2023년에는 K리그의 대표명가이자 2022 K리그1 챔피언인 울산 현대를 떠나 강등되었던 친정으로 2023 K리그2의 경남 FC에 무려 4년만에 복귀하면서 루미너스 팀장의 자격으로 K리그2에서 K리그1 승격을 위한 응원에 나서게 되었다. 후배 김나연 치어리더와 선배 이아영 치어리더 그리고 경남 FC 복귀 때 새 인연이 된 후배인 김희연 치어리더와 함께 경남 승격을 외쳤다. 하지만,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김포 FC와의 원정에서 패하면서 승격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이 시기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전 EPL 코리안리거 출신이었던 설기현 감독은 승격실패와 함께 경남 FC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2023년 10월에는 4년 만에 후배 김나연 치어리더와 함께 창원 LG 세이커스로 복귀하였다. 이로써 96즈 일원인 송재경과 손지해와 재회하게 된다. 이외 선배로 금보아와 함께하게 된다.

추가로 한화 이글스 야구 연고지인 대전 연고의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여배구에 진출했다. 또한 시즌도중 선배 이아영과 후배 김나연과 함께 전 LG 트윈스 야구 팀장이자 원주 DB 프로미 농구 팀장인 정다혜 치어리더 팀장과 빠른 97로 동갑인 김도희 치어리더와와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그리고, 후배들로 한화 이글스에 진출한 우수한 치어리더와 하지원 치어리더 그리고 최석화 치어리더가 있는 위아워어스로 이적하였다.



2024년 2월 14일, 갑작스럽게 치어리더 은퇴 소식 알리게 되며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치어리더 은퇴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발표하였다.게시글

치어리더 은퇴 이후 자신이 가장 정들었던 경남 FC는 K리그1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루미너스에서 떠나게 되었다. 후임으로 4년전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함께 응원했으나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팀장이 된 이유미 치어리더 팀장이 2년만에 복귀로 응원전을 다시하게 된다.


절친 후배인 김나연 치어리더 또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게 된다. 이로인해 나쭈 자매는 2년만에 창원 NC 파크에서 마무리하게 되면서 다이노스 팬들의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024년 3월 24일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이후 패하면서 배구 치어리더로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2024년 4월 24일 창원 LG 세이커스의 4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패하면서 농구 치어리더로 마지막 경기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치어리더로서는 마지막이 되었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이후 아나운서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꿈은 공교롭게도 프로스포츠 장내 아나운서를 목표로 새출발 준비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