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 이수진 , Lee S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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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 이수진 , Lee Su-Jin

 

 

출생
1992년 10월 21일 (31세)
경상북도 구미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3cm|49kg|A형
학력
현일고등학교 (졸업)
대경대학교 (모델과 / 학사)
소속사
놀레벤트
응원 구단
삼성 라이온즈 (2013~ )
포항 스틸러스 (2018~2020, 2022~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2~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3~2017)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19~2020)
경남 FC (2021)
안양 KGC인삼공사 (2021~2022)
좌우명
기적은 또 하나의 노력이다.
취미
악기 연주
별명
진수, 이모


프로야구 2013 시즌 중반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치어리더팀인 블루팅커스에 합류해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2019 시즌 현재 블루팅커스로 활동 중이다. 프로배구 2013-14 시즌부터 2016-17 시즌까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도 치어리더 활동을 했다. 보통 박기량, 김연정, 강윤이와 함께 손꼽히는 치어리더. 2세대 치어리더의 막차이다.


구미시에 위치한 현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경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했으며, 여러 직업캠프를 다니면서 힙합,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의 댄스 수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그 후, 모델 일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춤을 추고 싶던 도중 치어리더 모집글을 보고 지원하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키는 모델과 출신답게 174cm이다.


2012년 11월에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된 G-STAR에서 부스 모델로서 활약하였다.

2013 아시아 시리즈가 열린 대만 현지에 파견된 삼성 라이온즈의 치어리더 멤버 중 한명이였으며, 현지 언론의 지대한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2014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프로야구매니저에서 2주 가량 진행한 '가장 예쁜 한국프로야구 치어리더' 설문조사에서 박기량, 김연정, 강윤이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가 바뀌닌 2015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2015 프로야구 대표 여신 치어리더는?'라는 설문조사에서 박기량, 김연정에 이어 3위에 뽑혔다.


야구장 응원 직캠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4년 말~ 2015년 사이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 시기에는 1달에 5~6번씩 방송에 나왔다. 그리고 이 시기 본인의 응원팀인 삼성 라이온즈도 이 시기에 우승권에서 놀았다.


이외 K 리그 1의 명가인 포항 스틸러스의 스틸하트로 2018년부터 축구응원을 시작했으며 2019-2020 시즌 들어서는 KBL의 명가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피버스걸로도 활약을 했었다. 현재는 다시 스틸하트로 복귀.

2021-22시즌에는 안양 KGC인삼공사의 레드홀릭으로 활약했었다.

2022-23시즌에는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응원단으로 이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험을 맛봤다.


2세대 치어리더의 막차이며 보통 박기량, 김연정과 함께 야구장 3대여신으로 불리며 2016년까지 여러 매체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 출연등으로 유명해진 2명과 달리 이수진은 대구아재들의 인기가 대중들에게까지 확대된 케이스다.

2014년 가을을 기점으로 기존의 박기량, 김연정, 강윤이를 위협하는 인지도를 형성했고 마침 그 시점 강윤이가 치어리더를 은퇴하면서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2015년 인기투표에서는 박, 김에 이어서 3위를 했으니 재인증. 이 후 2017년 안지현, 서현숙 등이 나오기 전까지 꾸준히 한국 치어리더계의 인기 치어리더로 자주 TV나 인터뷰에 모습을 들어냈다. 다만 2017년 이후로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삼성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절대적이다. 특히 30~40대 남성 팬의 비율이 상당히 높았고, 이 팬덤 기반은 지금도 유지 상태다. 이연주가 은퇴하면서 삼성 치어팀 팀장이 되었는데, 삼성 팬들 사이에서 이연주가 가지고 있던 지지도나 팀 색깔이 워낙 짙었기 때문에 새 팀 구성에 우려를 가지는 이들도 있었다. 이는 이수진이 팀장직을 잘 소화해내며 다시 들어갔다.

춤 실력의 경우 충분히 평균 이상은 하는 수준. 비교 대상에 올라있는 박기량, 김연정 2명이 한국 치어리더들 중 춤 실력으로 이름 날리던 사람들이었다. 물론 이들에 비하면 그렇다는 거지, 삼성 치어리더들 사이에는 춤 실력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해가 흐를수록 실력도 상승하고 있다.

20대 초반까지는 보통 유연성을 중심으로 한 동작들을 많이 선보였다. 발차기나 다리찢기, 덤블링 등 본인도 유연성으로 상당히 승부를 봤었으나 20대 중반 이후에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 현재도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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