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2기 아나운서 - 주시은|朱是垠|Joo Sieun

 

출생
1992년 11월 28일 (31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9cm, 48kg, 220mm, O형
가족
부모님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영상학 / 학사)
소속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22기
(2016년 ~ 현재)
별명
꿀단지, 주님, 배시은, 주가녀
주바페, 주짱구, 주만두
화신→수호천사(주호천사)→목탁천사


SBS 22기 아나운서. 2016년에 입사했다. 동기는 이인권이다.

아나운서 답게 단정하면서도 활기찬 목소리가 특징이다. 하지만 평소 말투는 짱구가 생각날 정도로 발랄하다 보니 이에 관련된 별명이 많다. 전자는 〈SBS 8 뉴스〉, 후자는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을 때 이런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11학번이다. 대학을 휴학한 후에 CJ E&M에서 조연출로 잠깐 일을 했었다고 한다. 일을 하면서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라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일을 그만두고 학교로 다시 돌아가 전공수업 방송화법을 들었는데, 그 수업을 들으면서 아나운서 직업에 매력을 느껴 아나운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나운서 준비 1년 만에 SBS 공채에 합격했다. 2019년 6월에 브이로그 12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차 필기시험 때 시사상식을 〈SBS 8 뉴스〉, 네이버 상식인에 나오는 키워드를 다음카페 아랑 자료에 추가하면서 준비했다고 한다. 임원진 면접이 끝나고 며칠 뒤 왕십리역 CGV에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다가 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도중에 나와서 아직까지도 영화 결말을 모른다고 한다.


EBS 《수능특강》에 서울여대 홍보모델로 등장했다. 본인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입사 전 피팅 모델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키가 169cm로 꽤 큰 편인데, 원래 키를 공개하면 사람들이 '그러니까 비율 좋아보이지. 나는 안 어울리겠다. 안 사.' 하는 생각을 할까봐 일부러 회사에서 프로필상 키를 165cm로 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