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 김가현 , Kim Ga Hyeon

출생
1997년 2월 13일 (27세)
경상남도 마산시 합포구
(現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7cm, 47kg, 245mm
학력
합포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 / 학사)
소속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2021년 ~ 현재)
경력
KBS N SPORTS 아나운서 (2019년 ~ 2021년)


원래 꿈은 PD였다고 한다. 하지만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에 미디어 커리큘럼을 수강하던 중 영상 만드는 데에 소질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꿈을 접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학교 홍보대사 및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도 했는데 그때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적성에 맞아 아나운서로 진로를 바꿨다고 한다. 

2019년 12월 당시 22세의 나이로 KBS N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N SPORTS에서 현장 리포팅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간간이 예능에도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KBS joy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재연 배우로 출연하며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KBS N 입사 1년 8개월여 만인 2021년 8월에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같이 입사한 아나운서는 부산 MBC 출신 김다영인데, 김다영 아나운서는 부산 MBC 외에목포 MBC에도 있었을 정도로, 오랜 경력을 거쳐 올라온 아나운서임을 감안한다면 김가현 아나운서는 엄청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셈. 참고로 둘 다 한양대 출신이지만, 김가현이 5년 후배다.

 


2022년 10월 31일부터 SBS 스포츠뉴스 평일 진행을 맡았고, 그로부터 약 5개월 후인 2023년 4월 3일부터 최혜림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SBS 8 뉴스 평일 앵커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2023년 4월 3일부터는 대선배인 최혜림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평일 SBS 8 뉴스의 메인 앵커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이와 함께 그 동안 맡았던 스포츠뉴스 평일 진행자 자리를 입사 동기인 김다영 아나운서에게 물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