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 조수빈|趙修彬|Jo Subin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 조수빈|趙修彬|Jo Subin

출생
1981년 3월 28일 (43세)
제주도 남제주군 중문면 하원리
(現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5cm, 50kg, 240mm, AB형
가족
할아버지 조명철, 어머니
배우자(2011년 1월 15일 결혼)
장녀(2013년 1월 18일생)
장남(2016년생)
학력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 졸업)
서울대학교 (언어학, 경제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경력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31기
(2005년 ~ 2019년)
백선엽장군기념재단 이사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8년 11월 17일부터 2012년 7월 13일까지 평일 KBS 뉴스 9를 진행했다.

2011년 1월 15일, 고향 제주도에서 10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회사 종사자와 결혼했다.

2012년 7월 13일, 임신으로 인하여 3년 8개월 동안 진행한 KBS 뉴스 9에서 하차했고, 하차 이후 2013년 1월 18일에 득녀하였다.


출산 이후 복직하여, 2013년 10월 21일 KBS 뉴스 토크 앵커를 맡아 이듬해인 2014년 8월 29일까지 진행했고, KBS 뉴스 토크가 종영한 후에는 KBS 뉴스 3, KBS 930뉴스, 세계는 지금,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등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다 둘째를 임신했다. 


2017년 2월 10일부터 5월 12일 1차 종영할 때까지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의 진행을 재개했다. 

2017년 4월 3일에 신설한 뉴스 프로그램 KBS 2TV 경제타임의 앵커로 약 1년 반 만에 뉴스 진행을 재개했으나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으로 잠정 중단되었다.  구 노조의 구성원인 조수빈은 노조 지침에 따라 파업을 유지하는 새 노조를 뒤로 하고 업무에 복귀했으나, 프로그램은 여전히 결방 상태에 새 노조 총파업이 끝난 후인 2018년 2월 26일부터는 신윤주가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새 노조가 업무에 복귀하기 전까지 특집 9시 뉴스 임시 진행(2018 평창 동계올림픽 G-50 특집 등)과 연말연시 특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2018년 1월 1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10회 대학생리더십아카데미 강연 후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9시 뉴스 앵커를 맡았던 당시를 회고했다.  입사는 정연주가 KBS 사장으로 재임하던 시절에 했지만 9시 뉴스 앵커는 이명박 정부 시기에 된 것처럼, 어느 시기에 어떤 역할을 할지 선택할 수 없는 위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은 KBS 뉴스와 기자들을 믿었고 거기에 누가 되지 말자는 생각으로 앵커 일에 임했다며, 어린 나이에 앵커가 되어 세상에 대해 잘 몰랐던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여성 앵커도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맡는 등 방송 환경이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2019년 3월에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사표는 4월 중순에 수리되었다. 


2019년 9월 28일부터 채널A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 뉴스A의 주말 진행을 맡았으나  3년 3개월 만인 2022년 12월 31일 부로 하차했다.

2022년 3월 9일에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울 종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거론되었다. 관련 기사

2023년 4월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국민통합과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되어 3개월 간 활동하였다.

2023년 5월 6일부터 TV조선 시사토크쇼 강적들의 메인 MC를 맡게 되었다.


2023년 7월 출범한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 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2024년, KBS 경영진들이 자사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역사저널 그날의 MC로 조수진을 꽂으려다, 이미 배우 한가인을 MC로 섭외해 출연분 촬영까지 마쳤던 제작진들의 반대로 인해 무산됐고, 이에 경영진이 프로그램 자체를 강제 종영시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사자는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프로그램 제작진도 반발하는 등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