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漢字) - 여덟 글자 좌우명 .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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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行其言 而後從之 (선행기언 이후종지) 먼저 자기가 한 말을 실행하게 되면 타인도 따르게 된다

禍福無門 惟人自招 (화복무문 유인자초) 화와 복에는 문이 없고 오직 사람이 자초하는 일이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선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경사스러움이 있다

一心精到 豈不成功 (일심정도 기불성공) 한 마음으로 정진하면 어찌 성공하지 못하리오

虎死留皮 人死有名 (호사유피 인사유명) 호랑이는 죽어 가죽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 남긴다

德業相勸 過失相規 (덕업상권 과실상규) 좋은 일은 권장하고 허물을 바로잡아 준다

禮俗相交 患難相恤 (예속상교 환난상휼) 예절과 풍속에 서로 다니며 어려움에 서로 도와준다

家傳忠孝 世守仁敬 (가전충효 세수인경) 충성과 효도, 어질고 공경함을 대대로 전하고 지킨다

讀書百遍 其義自見 (독서백편 기의자현) 책을 되풀이해서 읽으면 뜻은 스스로 알게된다

人無遠慮 難成大業 (인무원려 난성대업) 멀리 앞을 못보면 큰 일을 이루기 어렵다

二人同心 其利斷金 (이인동심 기리단금) 두 사람 마음을 합하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끊게 된다

起身正而 不令而行 (기신정이 불령이행) 몸가짐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행한다

其身不正 雖令不從 (기신부정 수령부종) 몸가짐 바르지 않으면 비록 호령을 해도 따르지 않는다

萬事從寬 其福自厚 (만사종관 기복자후) 만사에 너그러움이 있으면, 그 복이 자연히 두터워진다

福無雙至, 禍不單行(복무쌍지, 화불단행) 복은 쌍으로 오지 아니하고, 화는 홀로 다니지 아니한다.

謀事在人, 成事在天(모사재인, 성사재천) 일을 도모하는 것은 사람에게, 성사 여부는 하늘에게

善者不辯, 辯者不善(선자불변, 변자불선) 어진 사람은 말 재주를 피우지 않고, 말 재주를 피우는 사람은 어질지 못하다.

位尊身危, 財多命殆(위존신위, 재다명태) 지위와 재물이 높고 많을수록 몸과 생명이 위태롭고 위험해진다

道高益安, 勢高益危(도고익안, 세고익위) 덕망은 높을수록 안전하고, 권세는 높을수록 위태롭다.

道高一尺, 魔高一丈(도고일척, 마고일장) 수양이 한 자 높아지면, 유혹은 한 길 높아진다.

君子尙義, 小人尙利(군자상의, 소인상리) 군자는 의리를 숭상하고, 소인은 이익을 숭상한다.

利居衆後, 責在人先(이거중후, 책재인선) 이익은 남보다 뒤에 얻고, 책임은 남보다 앞서 매라.

以令率人, 不若身先(이령솔인, 불약신선) 명령으로 사람을 거느리는 것은, 몸소 앞장서는 것만 못하다.

知足不辱, 知止不殆(지족불욕, 지지불태) 만족을 알면 욕을 당하지 않고,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利之所在, 天下趨之(이지소재, 천하추지)이득이 있는 곳으로 천하가 쏠린다.

可懷以德, 難屈以力(가회이덕, 난굴이력) 덕으로 회유할 수는 있지만, 힘으로 굴복시키기는 어렵다.

積德之家, 必無災殃(적덕지가, 필무재앙)덕을 쌓은 집에는 정녕 재앙이 닥치지 않는다.

經師易求, 人師難得(경사이구, 인사난득) 글을 가르치는 스승을 만나기는 쉬워도, 몸으로 가르치는 스승은

만나기 어렵다.

千里之行, 始於足下(천리지행, 시어족하) 천리 길 행차도 첫 걸름으로 시작된다.

智者不愁, 多爲少憂(지자불수, 다위소우) 지혜로운 자는 시름하지 아니하며 일을 많이 하면 걱정이 적어진다.

勿輕小事, 小隙沈舟(물경소사, 소극침주) 작은 일을 경시하지 말라, 작은 틈새가 큰 배를 가라앉힌다.

成功之下, 不可久處(성공지하, 불가구처) 성공했으면 오래 머물지 말라.

必死則生, 幸生則死(필즉사생, 행생즉사) 필사적으로 싸우면 살길이 있지만, 요행수로 살기를 바라면 죽게된다.

忠言逆耳, 甘詞易入(충언역이, 감사이입) 충언은 귀에 거슬리고, 달콤한 말은 쉽게 귀에 들어온다.

兼聽則明, 偏聽則暗(겸청즉명, 편청즉암) 두루 의견을 들으면 밝게 되지만, 한 쪽 의견만을 들으면 어둡게된다.

善不妄來, 災不空發(선불망래, 재부공발) 좋은 일은 까닭 없이 찾아오지 아니하고, 재앙은 헛되이 떠다니지 아니한다.

酒極則亂, 樂極則悲(주극즉란, 락극즉비) 술이 극에 달하면 곧 난리를 피우고, 즐거움이 극에 달하면 곧 슬픔이 닥친다.

病從口入, 患自口出(병종구입, 환자구출) 병은 입으로 들어오고, 근심거리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仁不輕絶, 知不輕怨(인불경절, 지불경원)어진 이는 경솔하게 절교하지 아니하며, 지혜로운 이는 경솔하게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

積財千萬, 無過讀書(적재천만, 무과독서) 재물을 천만금이나 쌓아 두는 것이, 책을 읽는 것보다 나음이 없다.

功崇惟志, 業廣惟勤(공숭유지, 업광유근) 공을 높이는 데는 오로지 뜻(목표)이 가장 중요하며, 사업을 넓이는 데는 부지런함이 가장 중요하다.

尸位素餐, 難而成名(시위소찬, 난이성명) 시동처럼 자리만 지키며 공밥만 먹으면, 명성을 이루기가 어려울 것이다.

濯去舊見, 以來新意(탁거구견, 이래신의) 오래된 낡은 견해를 씻어 버림으로써, 새로운 의견을 오게할 수 있다.

防民之口, 甚於防川(방민지구, 심어방천) 백성들의 입을 막는 것은, 냇물의 둑을 막는 것 보다 더 심한 것이다.

一爲不善, 衆善皆亡(일위불선, 중선개망) 한 가지를 잘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선행이 망쳐진다.

慮善以動, 動惟闕時(여선이동, 동유 궐시)잘 생각한 다음 행동해야 하며, 행동은 때에 맞아야 한다.

流水不腐, 戶樞不蠹(유수불부, 호추부두) 돌쩌귀에는 녹이 쓸지 않는다

長袖善舞, 多錢善賈(장수선무, 다전선고) 소매는 길어야 춤이 잘되고, 돈이 많아야 장사가 잘된다.

家健萬亨 身和事通(가건만형 신화사통) - 가정이 건전하면 만사가 형통하고, 몸이 화평하면 일이 잘 된다. 小學》

家傳忠孝 世守仁敬(가전충효 세수인경) - 가정에서는 충성과 효도를 전하고, 사회에서는 인의와 공경을 지킨다.

居仁行義 修道立德(거인행의 소도입덕) - 인(仁)에 거(居)하고 의(義)를 행하며 도(道)를 닦고 덕(德)을 세움.

格物致知 誠意正心(격물치지 성의정심) -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지혜에 이르고 뜻을 성실히 하여 마음을 바로 한다.《大學》

見利思義 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수명) -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주라. 안중근 의사의 유묵(遺墨).《論語》

過而不改 是謂過矣(과이불개 시위과의) -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를 잘못이라 이른다.《論語》

寬柔以敎 不報無道(관유이교 불보무도) - 너그럽고 부드러움으로 가르치고 무도한 것에 보복하지 않는다. 寬柔以敎 不報無道 南方之强也.《中庸》

九層之臺 起於累土(구층지대 기어루토) - 9층의 누각도 한 삽의 흙을 쌓는 데서 시작된다.《道德經》

克己復禮 天下歸仁(극기복례 천하귀인) - 자기를 이겨내고 예로 돌아가면 천하가 인에 귀착(歸着)하리라.《論語》

根深之木 風亦不(근심지목 풍역불올)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한다. <龍飛御天歌>

根深枝茂 源遠流長(근심지무 원원유장) - 뿌리 깊은 나무는 가지가 무성하고 샘이 깊은 물은 멀리 흐른다.

機不可失 時不再來(기불가실 시부재래) - 기회를 놓치지 말라,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舊唐書》

己所不欲 勿施於人(기소불욕 물시어인) - 자기가 바라지 않는 바는 남에게도 하지 마라.《論語》

吉人爲善 惟日不足(길인위선 유일부족) - 길인(吉人)은 선행을 하되, 오직 날을 부족하게 여긴다.《小學》

樂在人和 福在養人(낙재인화 복재양인) - 낙(樂)은 인심이 화합하는 데 있고,복(福)은 사람을 기르는데 있다. 天道無私, 樂在人和, 福在養人. 月下스님의 말.

內樹寬明 外施簡惠(내수관명 외시간혜) - 안에 들어서는 너그러움과 밝음을 심고, 밖에 나가서는 간솔(簡率)한 은혜를 베풀라.《文選》

來如風雨 去似微塵(내여풍우 거사미진) - 올 때는 폭풍처럼, 갈 때는 띠끌처럼.《昔時賢文》

多爲少善 不如執一(다위소선 불여집일) 하는 게 많아 잘 하는 게 적은 것은, 한 가지에 전념하느니만 못하다.《顔氏家訓》

澹泊明志 寧靜致遠(담박명지 영정치원) - 욕심없고 깨끗하면 뜻을 밝게 할 수 있고, 평안하고 고요하면 멀리 이를 수 있다. 非澹泊 無以明志, 非寧靜 無以致遠.《藝文類聚》

大方無隅 大器晩成(대방무우 대기만성) - 큰 네모는 모서리가 없고, 큰 그릇은 늦게 된다.《道德經》

大福在天 小福在勤(대복재천 소복재근) - 큰 복은 하늘에 있고, 작은 복은 근면함에 있다.大富由天 小富由勤.《明心寶鑑》

德建名立 形端表正(덕건명립 형단표정) - 덕을 쌓으면 이름이 알려지고,

형상(形象)이 바르면 의표(儀表)도 바르다.《千字文》

道常無爲 而無不爲(도상무위 이무불위) - 도는 늘 하는 바 없건만 하지 아니함이 없다.《道德經》

得寵思辱 居安慮危(득총사욕 거안려위) - 총애를 얻거든 욕이 올까 생각하고, 편안한 곳에 살거든 위험이 있을까 염려하라.《明心寶鑑》

罔談彼短 靡恃己長(망담피단 미시기장) -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자기의 장점을 믿지 말라.《千字文》

明心見性 萬法歸一(명심견성 만법귀일) - 밝은 마음으로 천성을 깨달으면, 온갖 법도가 하나로 돌아간다.

民惟邦本 本固邦寧(민유방본 본고방녕 - 백성은 오직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공고해야 나라가 편안하다.《書經》

博我以文 約我以禮(박아이문 약아이례) - 글로써 나를 넓히고, 예로써 나를 다잡는다.《論語》

博學審問 愼思篤行(박학심문 신사독행) -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물으며, 신중히 생각하고 독실하게 행동한다.

博學之 審問之 愼思之 明辯之 篤行之.《中庸》

博學於文 約之以禮(박학어문 약지이례) - 글을 널리 배우며, 예로써 다잡는다.《論語》

博學篤志 切問近思(박학독지 절문근사) - 널리 배우고, 뜻을 돈독히 하고,간절히 묻고, 자신을 반성함.《論語》

百行之本 忍之爲上(백행지본 인지위상) - 온갖 행실의 근본 중에 참는 것이 으뜸이다.《明心寶鑑》

法不阿貴 繩不撓曲(법불아귀 승불요곡) - 법은 귀족에게 아첨하지 아니하고, 먹줄은 휘어지지 아니한다.《韓非子》

寶貨有盡 忠孝無窮(보화유진 충효무궁) - 보화는 다함이 있으나 충효는 다함이 없다.《明心寶鑑》

父慈子孝 兄友弟恭(부자자효 형우제공) - 어버이는 사랑하고 자식은 효도하며, 형은 우애하고 동생은 공경하라.《菜根譚》

不經一事 不長一智(불경일사 불장일지) -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明心寶鑑》

不矜細行 終累大德(불긍세행 종루대덕) - 작은 일을 신중히 하지 않으면 종국에는 큰 덕에 누를 끼치게 된다.《書經》

非禮勿言 非禮勿動(비례물언 비례물동) -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論語》

貧而無諂 富而無驕(빈이무첨 부이무교) - 가난해도 아첨치 아니하고, 부유해도 교만치 아니하다.《論語》

山崇海深 遊天戱海(산숭해심 유천희해) - 산은 높고 바다는 깊나니, 하늘에서 놀고 바다에서 노니네.

三尺案頭 一穗靑燈(삼척안두 일수청등) - 석 자 책상머리와 한 줄기 푸른 등. 소박하게 독서할 수 있는 조건.梁柱東(1903~1977)의 <勉學의 書>

上求菩提 下化衆生(상구보리 하화중생) -《불》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生於憂患 死於安樂(생어우환 사어안락) - 우환에 살고 안락에 죽다.《孟子》

小言多思 行動如山(소언다사 행동여산) - 말은 적게, 생각은 많이, 행동은 산처럼.

守口如甁 防意如城(수구여병 방의여성) - 입을 지키기를 병마개와 같이 하고,

뜻을 막기를 성과 같이 하라.防意 : 사욕(私慾)이 생겨남을 막음.《明心寶鑑》

守道信謨 欲行一事(수도신모 욕행일사) - 도를 지키고 계획을 믿으며 한 가지 일을 행하려 함.《顔氏家訓》

隨處作主 立處皆眞(수처작주 입처개진) -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그 서있는 곳은 다 진리이다.《臨濟錄》

施惠勿念受恩莫忘(시혜물념수은막망)은혜를 베풀었거든 생각하지 말고,은혜를입었거든 잊지를말라.《昔時賢文》

信使可覆 器欲難量(신사가복 기욕난량) - 언약(言約)은 마땅히 이행하도록 하고, 기량(器量)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관대(寬大)하게 하라.《千字文》

信言不美 美言不信(신언불언 미언불신)- 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진실하지 못하다.《道德經》

愼終如始 則無敗事(신종여시 즉무패사) - 끝도 처음과 같이 신중히 하면 실패하는 일이 없다.《道德經》

養浩然氣 讀有用書(양호연기 독유용서) - 호연지기를 기르고 유용한 책을 읽어라.

言卽信實 行必正直(언즉신실 행필정직) -말은 미덥고 착실해야 하고 행동은 반드시 정직해야 한다.《四字小學》

言行一致 易地思之(언행일치 역지사지) - 말과 행동은 일치하며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

寧爲鷄口 勿爲牛後(영위계구 물위우후) -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戰國策》

禮義之宗 元氣之寓(예의지종 원기지우) - 예의(禮義)의 종가(宗家)요, 원기(元氣)의 우거(寓居)니라.

李滉(1501~1570)의 <諭四學師生文>

禮緣人情 恩由義斷(예연인정 은유의단) - 예는 인정에 연유하고, 은혜는 의에서 비롯된다.《顔氏家訓》

欲爲大者 當爲人役(욕위대자 당위인역) 크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가복음》

容止若思 言辭安定(용지약사 언사안정) - 몸가짐은 생각하듯이 하고, 말은 안정되게 하라.《千字文》

源遠之水 旱亦不竭(원원지수 한역불갈) -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그치지 아니한다. <龍飛御天歌>

爲國獻身 軍人本分(위국헌신 군인본분) - 나라를 위해 몸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안중근' 의사의 유묵.

爲事在人 成事在天(위사재인 성사재천) - 일을 하는 것은 사람에게 달려 있고, 일을 이루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昔時賢文》

疑人莫用 用人莫疑(의인막용 용인막의) - 의심나는 사람은 쓰지 말고,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明心寶鑑》

疑人勿使 使人勿疑(의인물사 사인물의) - 사람을 의심하면 부리지 말고,사람을 부리면 의심하지 말라.《宋史》

疑人不用 用而不疑(의인불용 용이불의) - 의심나면 쓰지 말고, 쓰면은 의심하지 말라.《宋史》

以文會友 以友輔仁(이문회우 이우보인) - 글로써 벗을 모으고, 벗으로써 인(仁)을 돕는다.《論語》

以法安民 以義正我(이법안민 이의정아) - 법으로써 백성을 편하게 하고, 의로써 나를 바르게 한다.

人能弘道 非道弘人(인능홍도 비도홍인) -사람이 도를 넓히는 것이요,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은 아니다.《論語》

人無遠慮 難成大業(인무원려 난성대업) -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아니하면,큰 일을 이루기 어렵다. '안중근'유묵.

人無遠慮 必有近憂(인무원려 필유근우) -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아니하면,반드시 가까이 걱정이 있다.《論語》

仁義禮智 富貴安樂(인의예지 부귀안락) - 어짊·의로움·예의·지혜·넉넉함·존귀함·편안함·즐거움.

仁義禮智 孝悌忠信(인의예지 효제충신) - 어짊·의로움·예의·지혜·효도·우애·충성·신의.

一怒一老 一笑一少(일노일로 일소일소) - 한 번 화내면 한 번 늙고,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

一等之道 何有二等(일등지도 하유이등) - 1등의 도가 어이 2등에게 있으리오?

一心不生 萬法無咎(일심불생 만법무구) - 한 마음 내지 않으면 만법에 허물이 없다.

중국 선종(禪宗)의 제3조(祖) 승찬(僧璨)의 게구(偈句).《信心銘》

一日一善 一日一創(일일일선 일일창안) - 하루 한 가지의 선행과 하루 한 가지의 창안을 하라.

臨己秋霜 對人春風(임기추상 대인춘풍) 자신에게는 가을 서릿발처럼 엄격하게, 인에게는 봄바람처럼 따스하게.

立法貴嚴 責人貴寬(입법귀엄 책인귀관) - 법을 세움은 귀하고 엄하게 하고, 사람을 책망함은 귀하고 너그럽게 하라.《唐宋八家文》

漿深色濃 萬毫齊力(장심색농 만호제력) - 먹물이 깊이 배고 먹빛이 짙게 빛나며, 모든 붓털이 한꺼번에 힘을 쓰게 해야 한다. 묵법(墨法)과 필법(筆法)을 아우른 말.《筆意贊》

積善之家 必有餘慶(적선지가 필유여경) - 선행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남은 경사(慶事)가 있다.

* 餘慶 : 조상의 적선(積善)으로 자손이 받는 경사. 餘福.《周易》

積財千萬 無過讀書(적재천만 무과독서) - 재물 천만금을 모아도 글읽기만 못하다.《顔氏家訓》

精神一到 何事不成(정신일도 하사불성) - 정신을 한곳에 기울이면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있다.《朱子語類》

靜以修身 儉以養德(정이수신 검이양덕) - 고요함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 덕을 기른다.《小學》

知過必改 得能莫忘(지과필개 득능막망) - 자기의 허물을 알면 반드시 고치고, 능히 실행할 수 있는 것을 얻으면 잊지 마라.《千字文》

持心以公 處事以義(지심이공 처사이의) - 마음 가짐은 공정(公正)하게, 일 처리는 의방(義方)하게.

知人者智 自知者明(지인자지 자지자명) - 남을 아는 것이 지(智)이고, 자기를 아는 것이 명(明)이다.《道德經》

知者不言 言者不知(지자불언 언자부지)아는 이는 말하지 아니하고, 말하는 이는 알지 못한다.《道德經》

知足常樂能忍自安(지족상락능인자안) 만족할 줄 알면 항상 즐겁고

능히 참으면 스스로 편안하다. 《勸戒全書》

知足者富知足常樂(지족자부지족상락) 만족할 줄 아는 것이 부(富)이고,

만족할 줄 알면 항상 즐겁다.《道德經》

志行上方 分福下比(지행상방 분복하비) - 뜻과 행동은 위로 향하고, 타고난 복은 아래에 비하라. * 分福 : 타고난 복.《東賢學則》

着眼大局 着手小局(착안대국 착수소국) - 꿈은 크게 갖고, 실천은 작은 것부터!

處變不警 處變不輕(처변불경 처변불경) - 변을 당해도 놀라거나 가벼이 굴지 말라.

處處佛像 事事佛供(처처불상 사사불공) 곳곳에 부처님이니 일마다 불공드리 듯 하라. 원불교의 교리.

尺璧非寶 寸陰是競(척벽비보 촌음시경) - 한 자나 되는 구슬도 보배가 아니니, 한순간의 시간을 보배로 여겨 이를 다투어 아껴써라.《千字文》《明心寶鑑》

天道無親 常與善人(천도무친상여선인)하늘의 도는 각별히 친한사람 없이,항상 선한 사람 편을 든다. 《道德經》

川流不息 淵澄取映(천류불식 연징취영) 냇물은 흘러 쉬지 않고, 연못은 맑아 만상(萬象)을 비추네.군자의 덕을 비유한 말.

千里之行 始於足下(천리지행 시어족하) - 천리의 여행도 발밑에서 시작한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道德經》

天網恢恢 疎而不失(천망회회 소이불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성긴 듯하지만 놓치는 일이 없다.《道德經》

天無私覆 地無私載(천무사부 지무사재) 하늘은 사사로이 덮지 아니하고,땅은 사사로이 싣지 아니한다.《禮記》

天上天下 唯我獨尊(천상천하 유아독존) -우주만물 중에서 내가 가장 존엄한 존재라는 뜻.

淸能有容仁能善斷(청능유용 인능선단) 맑으면 능히 포용할 수 있고,어질면 능히 판단을 잘 할 수 있다-채근담

呑刀刮腸 飮灰洗胃(탄도괄장 음회세위) - 칼을 삼켜 창자를 도려내고, 잿물을 마셔 위를 씻음.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새로워짐. 刮腸洗胃.《南史》

頹惰自甘家道難成(퇴타자감 가도난성) 뜻이 꺾이고 나태해지는 것을 스스로 달게 여기면, 집안 법도가 이루어지기 어렵다.《朱子家訓》

必死則生 必生則死(필사즉생 필생즉사) - 죽으려 하면 반드시 살고, 살려고 하면 반드시 죽는다.《亂中日記》

學如不及 猶恐失之(학여불급 유공실지) - 배움을 미치지 못하는 듯이 여겨 끊임없이 노력하고, 오히려 그것을 잃을까 두려워해야 한다.《論語》

學而不厭 誨人不倦(학이불염회인불권)배움에 싫증내지 아니하고,남을 가르치는 데 지치지 아니한다.《論語》

虛心合道 以道治身(허심합도 이도치신) - 마음을 비워 도에 합치하고, 도로써 몸을 치료한다.《東醫寶鑑》

毫釐之差 千里之繆(호리지차 천리지류) - 털끝만한 차이가 천리의 그릇됨이다.《孟子》

毫釐之差 禍福千里(호리지차 화복천리) - 털끝만한 차이로 화복은 천리지간으로 벌어진다.《錦囊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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