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 Kang Eunbi - 대한민국의 배우 출신 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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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 Kang Eunbi - 대한민국의 배우 출신 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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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주미진 (Joo Mijin)
출생
1986년 4월 15일 (38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3cm, O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1992년생)
반려견 3마리
배우자 변준필 (2025년 결혼 예정)
학적
서울왕북초등학교 (졸업)
숙명여자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무용과 / 전학)
청담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데뷔
2005년 영화 '몽정기2'
별명
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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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4월 1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태어났다. 1남 1녀로, 남동생은 7살 차이로 나이 차가 꽤 있는 편이다.

얼짱이란 수식어가 데뷔 초부터 따라붙었지만, 강은비의 어릴 적 별명은 '돼지'에 '초코볼'이었다. 지금이야 토끼처럼 깜찍한 인상이 매력 포인트지만, 태어날 때에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체격도 통통한 편이었다. 엄마조차 "우리 딸, 돼지 닮았네~"라고 놀렸고, 친구들은 과자 이름인 '초코볼'이라고 불렀다.

강은비는 어머니와 이모들이 미술 계통을 전공한 덕분에 어릴 때 예쁜 옷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 많다. 미니홈피에 과거 사진을 살짝 올리기도 했던 강은비는 "일곱살 어린 남동생도 미술을 배우고 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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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영향으로 미술전뿐 아니라 발레나 뮤지컬도 자주 보러다녔다. 강은비는 "내가 보고 싶어하는 작품은 형편이 어려워도 어머니가 꼭 보여주셨다. 당신은 가장 뒷자리 앉으시더라도, 난 맨 앞줄 표로 끊어주셨다. 그때 원없이 공연을 봤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연기자의 꿈을 꾸게 된 것 같다"라고 인터뷰 당시 털어놨다.

야무지고 강단 있어 보이지만, 강은비는 의외로 물을 무서워한다. 어릴 때 목욕탕에 빠져 죽을 뻔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승마와 달리기 같은 것은 좋아하고 잘 했지만, 유독 물은 무서워했다. 한번은 부모님이 강제로 수영장에 보낸 적이 있는데, 곧 수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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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엄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영은 절대 못배우겠더라. 아주 어렸을 적에 엄마와 목욕탕을 간 적이 있다. 어쩌다 보니 나만 혼자 남겨졌다. 탕에 들어갔는데 물에 미끄러져서 빠져죽을 뻔했다. 그때부터 물이 무섭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아직도 강은비는 청계천 징검다리조차 못 건널 정도로 물 공포증이 있다. 

숙명여중 1학년 당시 페스트푸드점에서 우연히 캐스팅 되었다. 그 후 잡지모델로 활동하면서 숙명여중 3학년에 재학중에 미스 빙그레에 뮤직라이프 상에 수상을 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인의 꿈을 키우게 된다. 그 후 잡지 모델과 드라마 단역으로 활동하였으며 박한별, 구혜선 다음으로 5대 얼짱으로 선정되었다. 앞의 두 사람과 함께 본래 의미의 얼짱 중 연기자로 빠진 대표적 인물.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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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명문고인 안양예고에서 무용과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며,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청담고등학교로 전학. 전학 후 동숭무대라는 연극단에서 연극 공부를 하면서 연기에 꿈을 키웠다.

강은비는 이미 선처없는 고소를 한 적이 있는데, 50~70만 원이 나왔다며, "어떻게 페미니즘 비판했다고 벌금 200만 원이 나오냐, 너무 억울한 나머지, 항소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있던 시절에 X맨을 찾아라에 나왔다가, 동방신기, 김종국과 커플링이 생겼다는 이유로 온갖 악플 세례를 받았던 적이 있기 때문이고, 그로 인해 열애설로 악플 테러는 물론 동생이 따돌림을 당하는 등 매우 힘든 생활을 겪으며, 극단적인 시도도 한 적이 있었다고 수 차례 밝힌 적도 있었을 정도로, 악플에 고통받았던 적이 많았었다고 10년 전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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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알고 지낸 사람과 2025년 4월 5일에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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