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沈恩珍|Shim Eun Jin -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로,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에서 서브보컬과 메인댄서
출생
1981년 2월 6일 (44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청송 심씨 (靑松 沈氏)
신체
168cm, 48kg, A형
가족
부모님, 언니
배우자 전승빈(2021년 1월 12일 결혼)
학력
영락여자상업고등학교 (상업디자인과 / 졸업)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 / 중퇴)
경기대학교 (연기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베이비복스
포지션
메인댄서, 서브보컬
데뷔
1998년 8월 15일 베이비복스 정규 2집 Baby V.O.X II
(데뷔일로부터 +9683일, 26주년)
MBTI
ESTP
별명
은둥
데뷔 전에는 다른 기획사에서 5인조 여성 그룹을 준비했으나 과도한 트레이닝과 열악한 재정 상황에 프로듀서마저 잠적해버려 와해되었다가 1998년 당시 함께 준비하던 관계자에게 제의를 받아 새로운 멤버를 모집하고 있던 베이비복스의 2집 멤버로 합류했다.
베이비복스에서 서브보컬과 춤을 담당했는데 특히 당시에는 드물던 보이시 컨셉을 담당했다. 보이시 컨셉의 시조 격인 인물. 팀의 서브보컬로 우연히 후렴구이자 킬링파트를 맡게 된 3집 히트곡 Killer로 보이쉬 컨셉을 선보여 인기가 크게 반등해 당시 간미연과 인기 투톱을 유지했다. 이희진과 함께 베이비복스의 여성 팬 담당 멤버이기도 했다.
유달리 세 보이는 인상과 발언 때문에 억척스럽다, 강하다는 세간의 이미지가 있지만 실상은 베이비복스의 애교 담당으로 실제로 팬들에게도 상냥하게 대하고 팬 사랑이 대단한 멤버다. 사실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세간의 이미지와 다르게 사건사고 없이 조용한 편이다.
탁월한 춤 솜씨로 예능계를 활발히 누볐고, 주량이 소주 9병이라는 발언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베이비복스로 2004년까지 활동하다 12월 팀을 탈퇴하고 2005년 솔로로 전향, 1집 앨범 'Oopsy', '사랑이 떠나는 길목에서'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대조영의 금란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2018년 7월 11일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고소인 이씨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그리고 2019년 11월 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판사 박용근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 씨에 대해 징역 5개월을 선고해 법정구속되었다. 그러나 이에 항소해 항소심에서 징역 4개월로 감형되었다.
2021년 1월 12일 동료 배우 전승빈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다만 연애 시기와 관련하여 전승빈의 전 아내 홍인영 측과 마찰이 벌어졌고 이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애주가라서 신혼집 인테리어에 자신만의 바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25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서 2024년 완전체 복귀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면서 2024년 5월부터 시험관 시술 중이라고 밝혔다. 그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복귀를 위해 몸매 관리를 하는 와중에 본인은 몸매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