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 장예원 | 張叡元 | Jang Ye-won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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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7월 14일 (3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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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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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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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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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 장씨 (仁同 張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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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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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B형|2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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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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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여동생 장예인(199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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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 정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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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여름(토이 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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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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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사중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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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남고등학교 (졸업) | |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 학사) |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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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세례명: 스콜라스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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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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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2020년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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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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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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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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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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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2020년 9월 14일) | |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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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폭스, 예누자이, 야옹이, 장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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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후 2014 브라질 월드컵 프리뷰쇼 진행을 맡게 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사내 여러 프로그램 및 각종 행사들의 진행을 맡으며 활약한 바 있다.
SBS 소속 아나운서로서 40회 이상의 외부 공식행사 및 4개의 홍보 대사를 맡았고, 2번의 올림픽과 2번의 아시안게임, 그리고 2번의 월드컵까지 총 6번이나 국제 스포츠 대회 MC를 맡았던 간판 아나운서였다.
2020년 8월 14일, 기사를 통해 SBS 퇴사 및 프리랜서 선언이 알려졌으며 이후 9월 14일자로 퇴사했다.
이후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 등 여러 방송들에 출연하고 있다. 이 외에도 외부행사 진행을 맡고, 자전 에세이집을 내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때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 입사라고 잘못 알려진 적이 있었는데, 정확히는 장예원은 당시 방송 3사 신입 아나운서 중 최연소이며, 역대 최연소는 82년 3월생으로 2003년 입사한 류이라 SBS 아나운서였다. (현재는 97년 4월생으로 2018년 입사한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최연소로 입사한 아나운서이다.) 이 착오에 대해 SBS 아나운서들이 출연하던 팟캐스트 '아나콘다'에서 김태욱 아나운서가 증언하기를 숙명여자대학교 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합격하자마자 SBS보다 먼저 외부에 이 같은 잘못된 정보를 알렸고, 최연소 부분에 대해 정정하기에는 이미 겉잡을 수 없이 기사화가 된 상황이라 정정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재학생의 신분으로 어린 나이에 1,900:1의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가 된 것이 학교 측에서는 충분히 자랑스러운 성과이기에 최연소라는 부분을 강조하여 보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비슷하게 2020년 퇴사 소식이 전해졌을 때도 김태욱 전 아나운서의 말에 따르면 장예원의 퇴사 당시 보도된 기사들로 인해 논란이 되었는데 기사의 잘못된 부분을 해명하여 수습하기에는 이미 일이 커졌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