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연 | 尹舒姸 | Yoon SeoYeon - 모드하우스 소속의 걸그룹 tripleS의 S1 멤버

출생
2003년 8월 6일 (21세)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1cm｜B형｜225mm
가족
부모님
학력
대전교촌초등학교 (전학)
서대전초등학교 (졸업)
호수돈여자중학교 (졸업)
충남여자고등학교 (졸업)
소속사
모드하우스
소속 그룹
tripleS
소속 유닛
+(KR)ystal Eyes • Acid Eyes • LOVElution
데뷔
2023년 2월 13일 tripleS EP 1집 ASSEMBLE
(데뷔일로부터 +732일, 2주년) (완전체)
2023년 5월 4일 +(KR)ystal Eyes EP 1집 AESTHETIC
(데뷔일로부터 +652일, 1주년) (유닛)
상징색
Picton Blue (22aeff)
공개
2022년 5월 1일
(공개일로부터 +1020일, 2주년)
숙소 입주
2022년 5월 9일
MBTI
ISFP

당시 재수생으로서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연예 기획사 연습생 경험조차 없는 순수 일반인 출신이며, tripleS 합류가 모든 연예계 활동의 '시작점'인 S이다.

10인조 완전체 데뷔곡인 Rising의 후반부 후렴부분에서 S10 서다현의 애드립 사이에 있는 짧은 애드립 부분을 맡았다. 짧긴 하지만 꽤 고음이 필요한 파트인 만큼 보컬적인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의 역사를 아우르는 근본 멤버로서의 어른스러움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나이 불문 모든 S들이 편하게 다가가 친해질 수 있는 정스럽고 너그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주변 정리정돈과 팀내 질서유지에 항상 신경을 쓰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인다.
관찰력이 뛰어나서 S들의 성격 유형이나 행동 패턴을 빠르게 파악할 줄 아는 덕에 말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마다 개개인의 개성에 맞는 격려나 솔루션을 적절히 제공해주고는 한다.

뭔가 당했을 때의 반응이 재미있어서인지, 짖궂은 장난 쪽으로 머리가 비상한 언니라인 S들 사이에서도 자주 몰이를 당하는 편이다. 특히 이 S가 가장 즐거워 한다고.
완전체 결성 이전까지는 오랜 기간 첫번째 멤버로서의 무게감이 많이 돋보이는 '맏언니'이자 '엄마'로서의 이미지가 강했으나, 완전체 데뷔가 이루어진 24년을 기점으로는 날이 갈수록 어째 더 귀엽고 어려보이는 '맏내'로서의 이미지가 점차 굳어지고 있다.
그룹 입성 초기부터 쭈욱 항마력이 많이 약한 성격임을 보여줘 왔으나, 정작 본인이 부리는 애교에 대한 내성은 은근히 강하다.

별명

근본
S1이라서 붙은 공식별명으로, 221213 SIGNAL 제목으로 언급되었다. 자체 컨텐츠뿐만 아니라 기사나 인터뷰, 외부 컨텐츠 등에서도 쓰이는 별명이다.
포차코
포차코를 닮아서 생긴 별명. 이 때문에 닮은 동물도 대부분 강아지 종류들이 언급된다.
햄햄
햄스터를 닮아서 생긴 별명. 본래는 그냥 '햄스터'였으나 어감이 좋다는 이유로 윤서연 본인이 '햄햄'이라는 별명을 밀어 '햄햄'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2024년 3월 경을 기점으로 포차코보다도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별명이 되었다.
멋쟁이
S2 정혜린이 지어준 별명이다. 자신이 직접 쓴 프로필에도 별명에 '멋쟁이'라고 써 놓았다.

이성 소녀, 이과 소녀
학창 시절에 이과였다는 점 때문에 SIGNAL 자막으로 많이 쓰이던 별명이었지만 그러한 캐릭터성이 더 강한 S5 김유연의 입주 이후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대전 소녀
출신지가 대전이기에 쓰여진 별명, 대전OO과 같은 바리에이션으로 자주 쓰인다.
엄마
언제나 다른 S들을 먼저 잘 챙겨주는 성격이기에, 특히 멤버 수가 아직 16인 미만이던 초창기 시절 본인보다 어린 S들 사이에서 엄마라는 별명으로 종종 불리웠다.

떠연
윤서연을 이용한 바리에이션 별명으로 귀여운 표정을 지을 때를 나타낸다.
단군
tripleS 첫공개 S로 '근본'이라는 공식 별명이 있지만 팬들사이에선 단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같은 소속사인 ARTMS의 희진도 이달의 소녀 첫 공개 멤버라는 점과 유사하며 별명도 같다.
럭키햄찌, 럭키햄햄
운이 좋다는 의미와 닮은 동물인 햄스터를 합친 별명.
햄디
IDOL RADIO에서 스페셜 DJ를 맡으며 붙인 DJ명.

빠르고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 S5 김유연과 함께 그룹 내 대표적인 '브레인'이자 '게임 강자'로 불리우고 있다. 승부욕도 강한 만큼 서바이벌 게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편이다. S들과 함께한 1theK 콘텐츠 '배지전쟁'에서 초반부터 강력한 1위 후보로 꼽혔고, 실제로 S16 마유까지 16명이 참여한 시즌 1에서 S7 김나경, S10 서다현과 함께 가장 많은 배지를 획득하며 공동 1위를 달렸으나, 최종 결과 발표에서 S5 김유연의 슈퍼 배지로 아쉽게 2위로 밀려났다. 이 후 24명 전원이 완전체로 참여한 시즌 2에서는 모든 게임에서 배지를 획득, S11 코토네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에 올라 시즌 1의 아쉬움을 풀었다. 시즌 1,2 내내 S들로부터 "승부욕이 강하고, 게임을 할 때 전략을 잘 짠다"는 평을 들었으며 이 때문에 조별 게임마다 함께하고 싶은 팀원 중 하나로 손꼽혔다.

공개때부터 +(KR)ystal Eyes 활동기 초반까지는 앞머리를 깠었으나, Touch 활동기 중반부터 앞머리를 내리고 나온다.

고등학교 졸업 후 연예계와 특별한 연 없이 재수생으로서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평범한 학생이었고, 모드하우스에는 SNS 캐스팅으로 입사하였다. 중학교 3학년 이후 고등학교 재학 기간 동안 여러 소속사에서 DM 캐스팅을 받기도 했으나, 본인이 학업에 집중하겠다며 매번 거절했다고 한다. 유튜브 아이콘
중학교 3학년 때 서연을 캐스팅하려 했던 직원이 모드하우스 캐스팅 담당 직원으로 입사한 후 서연을 다시 캐스팅해 모드하우스에 입사하였다고 한다.

이채연이 진행하는 '인싸동 술찌'에 출연하여 이야기한 비하인드에 따르면, 오히려 부모님이 "좋은 기회인데 왜 놓치느냐"며 캐스팅 제의에 응하라고 계속 권유했다고 한다. 아버지에게 "내가 아이돌 하다 망하면 빌붙어 살겠다"고 엄포(?)를 놓으면서까지 캐스팅 거절 의지를 밝혔음에도 한번 해보라고 권유하셨다고. 심지어 캐스팅을 거절한 것에 대해 부모님이 앞장서서 화까지 내셨다고(...) 하며, 그 당시에는 "내가 안 하겠다는데 왜 그러시나" 싶어 속상한 마음에 울컥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자녀가 아이돌을 꿈꾸고 부모가 학업에 매진하라며 반대하면서 갈등을 겪는 보통의 가정들과는 완전히 거꾸로인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