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 박하명 - Park Ha-m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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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상캐스터 - 박하명 - Park Ha-myeong

출생
1989년 11월 17일 (35세)
경기도 용인군
(現 경기도 용인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7cm, 48kg
학력
수지고등학교 (졸업)
한동대학교 (공연영상학 · 상담심리학 / 학사)
종교
개신교 (구세군)
소속
MBC 보도국 과학기상팀 (2018년 7월 ~ 현재)
날씨
MBC 뉴스투데이 (평일)
930 MBC 뉴스
가족
부모, 오빠
MBTI
INFP ↔ ENFP


2018년 7월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하여 입사했다. 입사 동기는 최아리, 김가영이다.

2024년 9월 15일,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향년 28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이 사실은 같은 해 12월에 뒤늦게 알려졌다. 이후 2025년 1월 27일, 매일신문은 오요안나가 특정 기상캐스터 2명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채 자살을 했다고 보도했다.

유가족은 이에 대해 “진짜 악마는 이현승, 김가영”이라며, “박하명, 최아리는 대놓고 괴롭혔지만 이현승, 김가영은 뒤에서 몰래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특히 98% 정도의 괴롭힘은 박하명이, 절벽 위에 서 있는 사람을 살짝 민 애들이 나머지 가해자 3명이라고 유족은 언급했다. 이를 통해 박하명이 오요안나 사망 사건의 진짜 주동자임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유가족은 오요안나의 사망 소식을 MBC가 은폐하려 했다고 비판하며, “유가족 중 누구도 사망 사실이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 없다”며 MBC의 거짓말을 지적했다.

이후 위 논란에 대해 여야 정치권에서 MBC에 대한 진상규명과 MBC의 사과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국민신문고를 통한 민원과 고발이 이어져 경찰에서 내사를 시작했다.

과거 '속상하지만 괜찮아' 사건을 불러일으켜 결국 해당 영상이 삭제되고 소속 방송국인 MBC가 사과하게 한 적이 있다.


2021년 4월 7일 실시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 국민의힘이 압승한 다음날 '오늘비와?'에 업로드 된 기상예보에 '속상하지만 괜찮아'라는 문구가 그래픽으로 보도됐다. 해당 방송에 대해 논란이 거세지자 MBC는 '속상하지만 괜찮아' 대신 '완연한 봄'으로 영상 제목을 수정했고 댓글로 사과를 표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업로드한 영상을 삭제했다.  

해당 사건의 당사자인 박하명 기상캐스터는 사건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멘트를 정말 정성껏 준비했는데 통으로 까먹고 제대로 버벅거려서 너무 속상한 날이었다.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 어떤 정치 성향도 표하려는 뜻이 없었다"고 해명하며 “위 일과 관련없는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의 내용을 담은 글, 욕설과 댓글, 개인 메시지들은 모두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비판이 이어지자 박하명 기상캐스터는 또 한 번 "날씨 방송과 관련해 타이밍 좋지 않게 정치적 오해의 소지가 있는 섬네일 제목을 쓴 점에 대해서 저의 부족함을 질책하는 건 달게 받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일기 예보의 원고는 기상캐스터 본인이 직접 작성해서 제작진에게 확인 받는 시스템이라 박하명 기상캐스터의 논란으로 분류, 작성되었다.

서울시장 선거 편파 논란 이후 과거 아프리카TV 여캠BJ 천사랑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아프리카TV 방송만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나 수많은 논란의 당사자인 BJ커맨더지코와 합방을 하며 술을 마시는 등 부도덕적이고 높은 수위의 방송을 하는 사람들과 어울렸다는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여초에서는 남성 우월주의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며 여성을 성적 도구화시켰다는 사실도 주목하고 있다.


박하명이 금전적 목적으로 BJ 활동을 했다 하더라도 현재까지 과도한 노출 방송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만한 방송 내용은 확인된 바는 없기에 별창이라는 표현 등으로 모욕하는 것은 매우 과도한 비난이며, 경우에 따라 모욕죄 또는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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