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사르는 불꽃 · 마비카Mavuika: Night-Igniting 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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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사르는 불꽃 · 마비카Mavuika: Night-Igniting Flame

본명
마비카
성별
여성
생일
미공개
소속
원신 나타 아이콘 나타
신의 심장
원신 불원소 불
신의 눈
원신 불원소 불
무기
원신 양손검 아이콘 양손검
운명의 자리
무적의 태양자리
출시 일자
2025/01/01 (5.3 버전)
비고
나타의 태양
언어별 표기
미국 국기 Mavuika
중국 국기 玛薇卡Mǎwēikǎ
일본 국기 マーヴィカ
성우
대한민국 국기 김나율
일본 국기 코마츠 미카코
중국 국기 리예
미국 국기 카티아나 사키시안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 소속 불 원소의 양손검 캐릭터.


첫만남부터 여행자를 굉장히 호의적으로 대한다. 그동안 여행자가 했던 행적에 대해 익히 들어왔으며, 기회가 된다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했으나, 하필이면 처음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카치나가 밤의 신의 나라에 갇혀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이란 것에 유감을 표했다. 심연의 힘을 정화할 수 있는 여행자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여행자의 질문에도 흔쾌히 대답해준다. 카치나를 구출한 이후에는 여행자를 위한 고대 이름을 만들어주겠다는, 나타 외부에서 온 사람임에도 굉장히 파격적인 대우를 한다. 사실 자국의 영웅을 구해주고, 자신의 계획에 불평없이 적극 동참해준 여행자는 나타의 국가유공자나 다름없기에 어떻게 보면 오히려 이게 맞다.

여행자 역시 마비카를 신뢰하기에 카피타노의 계획을 알아냈을 때에도 이를 마비카와 함께 이를 막으려고 했다. 심연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에는 심연과의 최후의 결전을 준비할 때 심연의 힘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존재는 여행자와 마비카 뿐이기에, 여행자에게만 동행을 부탁하기도 한다. 꽤나 적극적인 관계이다. 한편 여행자는 시틀라리에게서 마비카가 로노바의 힘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대가로 죽을 것이라는 운명을 듣기도 했으며, 이 운명을 바꿀 방법을 연구하려고도 한다.

실로닌
마비카와 서로 말을 놓는 친구 관계이며 마비카가 쓰고 다니는 선글라스를 만들어준 것이 실로닌이다. 실로닌의 능력을 상당히 고평가하는지 여행자에게 고대 이름을 준다고 제안할때도 실로닌이라면 어떻게든 해줄거라고 말한다. 다만 실로닌 입장에서는 가끔 마비카가 까다로운 의뢰를 맡기는 게 불만사항이라고 한다.
카치나
말라니
키니치
자신의 측근이자 참모. 나타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경중과 희생의 규모에 대한 냉정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마비카는 문제에 따라 해결법을 다르게 쓰려고 하고 있을 뿐, 키니치의 조언에는 문제에 따라서는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성향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키니치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다. 다만 옆에 있는 아쥬의 경우엔 워낙 성질 더러운데다가 수다스럽기까지 해서 전쟁중에 페이몬이 아쥬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꺼달라고 하자 군말없이 꺼줄 정도로 성가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반응은 '껐어.' 단 한마디뿐이었다.
얀사
마비카의 계획과 현재 상태에 대해서 현시점에선 가장 자세하게 알고 있는 것처럼 표현된다. 키니치가 마비카의 참모라면 얀사는 행동대장인 느낌.
차스카
마비카의 계획에서 마지막 고대이름을 각성자. 다만 그 과정에서 그녀의 여동생인 추이추가 희생되었기에 거기에 죄책감을 보였다.
시틀라리
시틀라리 또한 나타 구원 계획의 진상을 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황상 키니치와 함께 마비카의 조언자로 보인다. 키니치보다도 더 계획의 진행과정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고, 멸망까지 남은 시간동안 대응법은 전부 마비카의 재량에 달려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후 점을 쳐서 마비카가 죽음의 집정관 로노바의 힘을 적극 사용한 대가로 죽을 것이라는 운명을 보자 이를 막을 방법을 여행자와 함께 상의하기도 했다.
올로룬
아테아
서로 편하게 말을 놓는 온천 친구 관계이며 같이 온천욕을 즐겼다고 한다. 마신 임무 2막 시점에서는 아테아가 심연에게 입은 상처 때문에 수명이 며칠 남지 않은 시점이었기에 말라니와 여행자를 통해서 부적을 유품으로 마비카에게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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