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 | 李珠熙 | Lee Joo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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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응원단 No.20

이주희 | 李珠熙 | Lee Joo hee
출생
1993년 8월 20일 (31세)
경기도 과천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평창 이씨
신체
167cm, 50kg | O형
별명
조히신, 갓주희
학력
과천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영어과 / 학사)
소속사
JR커뮤니케이션
응원 구단
(2024년 10월 기준)
서울 삼성 썬더스 (2021~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2021~ )
SSG 랜더스 (2023~ )
경력
야구
NC 다이노스 (2018~2021)
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17~2018)
안양 KGC인삼공사 (2018~2019)
수원 OK저축은행 읏샷 (2018~2019)
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8~2019)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9~2020)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23~2024)


2018년을 포함해서 2020년과 2021년 NC 다이노스의 랠리 다이노스 치어리더였으며, 2023년부터 현재 SSG 랜더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2017-2018 시즌 대선배인 라이트업의 장세정 치어리더 팀장을 통해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치어리딩을 시작했다. 선배인 윤요안나를 포함해서 후배인 나혜인과 함께 KBO리그 9번째팀인 NC 다이노스에 데뷔하게 된다. 이 시기 마산야구장의 아이돌로 부상하게 된다.


2019년에는 대행사 변경이 있었지만 협력체제로 응원을 했으며 동갑인 도정은과 후배인 김하나와 처음으로 응원하게 된다. 2020년 라이트업에서 다시 대행사 재계약을 하며 2년만에 돌아오게 된다.

2020년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응원단 모두 타격이 큰 상태였으나 함께하게 되었다. 이후 NC 다이노스의 KBO리그 데뷔 8년만에 창단 첫 통합우승을 함께했다. 2년전 꼴찌를 했던 2018 시즌부터 응원을 맡아 2020 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까지 경험하였다.

이후 2021년에도 라이트업만 아니라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와도 협업하면서 장세정 치어리더 팀장은 은퇴를 하게 되었으나 선배인 윤요안나를 포함해서 후배인 김하나와 다시 함께 응원을 하게 된다. 이 시기 SK 와이번스 팀장이었던 이미래 치어리더 팀장과 부산의 명 치어리더로 승부원 활동 이후 재복귀한 김수현 치어리더와 함께 응원을 하게 된다.


하지만, 2022 시즌을 앞두고 정들었던 NC 다이노스에서 떠나게 된다.

2022 시즌을 앞두고 응원단 대행사가 라이트업에서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로 단독계약과 함께 바뀌면서 NC 다이노스 응원단에서 쓸쓸히 떠나게 된다. 결국 NC 팬들은 눈물과 함께 이별을 하게 된다.

이후 그 해 여름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필라테스 강사를 했었다. 그렇게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하여 활동하다 2021-2022 겨울 시즌을 앞두고 이벤트 회사 팀장에게서 '지난 시즌 팀원들이 너무 좋았으니 올해도 같이 하자'는 연락을 받아 고심 끝에 치어리더도 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전업 강사에서 프리랜서로 변경한다. 통합 삼성 남녀 농구팀들인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치어리더로 복귀하게 된다.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이전한 수원 KT 소닉붐으로 이적하게 된 김진아 치어리더 이후 통합 삼성 남녀 농구팀들의 응원 아이콘으로 부상하게 된다.


2023 시즌을 앞두고 야구 응원단으로 복귀할 거 같다고 밝혔고 수도권 팀으로 갈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결국 재복귀를 하게 된다. 구도 인천 연고에 전년도 와이어 투 와이어 챔피언 팀인 SSG 랜더스 응원단에 합류하며 야구 치어리더로 복귀하게 된다. 다시 치어리더로 복귀하면서 자신이 치어리더로서 처음 이름을 알렸던 지역인 인천 연고팀에 5년 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인천 출신 대선배인 배수현 치어리더와 처음으로 한팀으로 응원하게 된다. 소속사 또한 JR커뮤니케이션 소속으로 활약하게 된다. 또한 NC 다이노스 시절 함께 응원했던 도정은 치어리더와도 2019년 이후 4년만에 한 팀에서 재회했다. SSG 랜더스 치어리더 이적 이후 중단발머리를 선보이며 검정/빨강 유니폼이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1년 후배로 프랜차이즈로 평가받는 김도아 치어리더와 함께 SSG 랜더스 팬들에게도 인기 치어리더로 재도약을 하게 된다.


2023-2024 시즌 겨울 시즌에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만 아니라 대선배인 배수현 치어리더와 도정은 치어리더 그리고 2023 시즌 SSG 랜더스에서 함께했던 팀장으로 창원 마산의 후배이자 KBO리그 역대 최연소 치어리더 팀장이 된 목나경 치어리더와 함께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남자배구에서도 활약하게 된다.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그해 새로온 후배 치어리더들인 조다정 치어리더와 박재령 치어리더와 처음으로 같이 응원하게 된다.


2024 시즌에도 SSG 랜더스와 함께하게 된다. 한화 이글스 응원단 출신이었던 조다정 치어리더와 박재령 치어리더와 2023-2024 시즌 통합 삼성 남녀농구팀에서 함께 활약한 이후 야구에서 처음으로 함께 응원하게 된다.

2024-2025 시즌에는 LG 트윈스 야구를 응원하는 정엔터테인먼트에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떠나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로 이적하면서 프로농구 무대에서 치어리딩을 못할 위기에 놓였으나 다행히도 잔류하면서 응원을 이어가게 된다. NC 시절부터 절친인 키움의 선배 나혜인과 후배 김하나를 따라 농구에서 응원경험이 풍부한 원민주 치어리더 팀장과 처음으로 같이 응원하게 된다. 이로인해 본인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에서는 떠나게 되었다. 대신 조다정과 박재령은 통합 삼성 남녀농구팀들을 떠나게 되며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에서 응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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