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앙 Babb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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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앙 Babbyang

 

출생
1995년 6월 7일 (29세)
전라남도
국적
대한민국
가족
부모님, 오빠
반려견 포로리
신체
신장 : 162cm
체중 : 46kg
혈액형 : O형
신발 사이즈 : 230mm
브라 사이즈 : G~H cup
쓰리 사이즈 : 30B - 18W - 31H (inch)
MBTI
INFP
종교
무종교
직업
SOOP 스트리머, 모델, DJ
첫 방송일
2020년 12월 28일 

대한민국의 여성 인터넷 방송인 겸 DJ.


2020년 12월 28일부터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진행했다.
2022년 미맥콘 우승이후론 본인이 하고 싶은 DJ 및 모델활동에 바빠 개인방송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참가하게 된 계기로는 사람들이 본인을 떠올렸을 때 어디가서 꿇리지 않을 거대한 바스트의 소유자로 기억에 남기고 싶어해 참여했다고 한다. 바디프로필 촬영 단계에서는 상체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진행했었으나, 예상 외로 타이트한 옷 때문에 원활하게까지는 못했다. 결국 옷을 목 부분까지 전부 늘려놓으며 어렵사리 촬영을 마무리지었다. 투표 단계에서는 18위를 기록하며 비교적 낮은 중하위권으로 2라운드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2라운드 컨셉은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비키니의 인식을 바꿔보는 느낌으로 새하얀 비키니를 준비했다. 실제로 같은 옷을 입어도 모델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노려 비키니의 느낌보다는 자신의 무기로 승부를 예고했다 본인 말로는 크림빵이라고... 1라운드에서 가장 자신있는 라운드가 비키니 라운드였다는 것을 증명하듯, 빠르게 진행하며 전과는 달리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예상대로 비키니를 앞세운 압도적인 바스트가 효과를 본듯, 투표에서는 7위를 기록하며 전 기록에서 2배 이상을 올라갔다.


3라운드 진행 이전에는 방송에서도 코스튬을 자주 입었다고 했다. 맥심을 '어른들의 동화'라고 주제를 삼으며 어린이 동화 빨간 모자를 성인 버전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동화 속에 나오는 늑대는 본인의 팬이나 구독자를 지칭하는 건 덤. 2라운드에서의 컨셉인 '심플 이즈 베스트'가 무색하게 이번 라운드에서는 맥심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역대급 의상을 준비했다. 허벅지부터 목 부분까지 이어진 가터벨트가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무엇보다 미드 부분에는 가터벨트 빼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던 부분이 화룡점정이었다. 빨간 모자의 마스코트인 붉은 망토는 덤. 바비앙 본인은 맥심 코스프레까지 올라오게 되면 입을 의상이라고 밝혔는데, 사실 이것보다 더 야하게 입고 오려고 했었다. 배경으로는 붉은색 옷과 대비되는 화사한 분홍색 구름을 선택했는데, 분홍색 구름이 애니메이션 속 구름같은 느낌이어서 귀엽고 밝으며 동화 속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번 촬영에는 앞선 라운드에서는 미드만 강조했다 싶으면, 이번에는 노출된 신체 부위를 전부 활용하면서 포즈를 잡았다. 이번 맥심을 통해 본인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꼭 진출하고 싶다고 인터뷰하며 일정을 마쳤다. 투표 단계에서는 기존의 장점이었던 예쁜 미드와 허리선, 거기에 기존 팬들 뿐만 아닌 일반인의 눈에도 예사롭지 않음을 풍기는 의상과 그것과 대비되는 배경, 노출된 신체를 활용한 깔끔한 포즈가 고유의 특색을 잃지 않고 한데 어우려져 투표자들에게 하여금 꽤 좋은 인상과 평가를 받았다. 따놓은 당상에 올라가는 것 마냥만큼은 아니어도 꽤 여유롭게 1등을 쟁취하였다.


바로 전 3라운드, 맥심 영상 중에서도 최고 조회수를 달성하며 투표에서도 1위를 한 것 까지는 좋았으나, 부담감도 배로 다가와 기쁨 반 걱정 반으로 시간을 보냈었다고 한다. 촬영 계획 설계는 배경을 잘 이용해 사진을 찍을만한 소품과 이번에도 본인만의 시그니쳐(?) 무기로 승부수를 걸었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처음 의상은 프릴과 리본을 활용한 분홍색 란제리였다. 컨셉은 리본으로 본인을 묶는 느낌으로 진행했다. 물론, 예고했던 가슴 모으기도 활용했다. 본인의 평으로는 준비성과 라운드를 거듭해나갈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성장성을 좋게 봐주실 것 같다고 했다. 두 번째 의상은 곰인형(본인의 팬)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듯한 느낌으로 준비했다. 깔끔하게 시간을 배분하며 3라운드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투표 단계에서는 1등 손예은과는 13표 차이로, 2등 란과는 8표 차이로 3위에 안착하며 최종 결승을 준비하게 되었다.


촬영만 5번째이다보니 사실상 이젠 긴장보다 걱정이 더 크다고 고백하며 촬영을 시작했다. 자유 주제로 선정한 첫 번째 의상은 맥심 로고가 박힌 박스 포장 테이프 의상이었다. 의상이 어디서 난건지 전문가들도 의아해할 정도로 해당 의상은 처음부터 존재감을 뽐냈다. 촬영에서는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과감한 포즈로 진행했는데, 이제 셔터 소리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두 번째 의상은 2라운드 때 선보였던 '심플 이즈 베스트'를 앞세워 저번에는 새하얀 비키니였다면, 이번에는 베이지 컬러 비키니를 사용했다. 촬영에서는 흔들리는 도넛 그네에 편안하게 앉아 소품인 생크림을 윗 가슴에 장식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촬영을 마무리하며 2022 미맥콘 중에서 가장 후회없는 마무리를 했다고 말하며 최종적인 맥심 촬영이 종료되었다. 투표 단계로 진입하자, 네 명의 후보 모두 누가 우승할지 모를 정도로 비등비등하다 결국 바비앙이 2,467표로 2022 미맥콘 우승 타이틀을 목에 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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