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출신 배우 - 맹승지 , Maeng Seung-ji

본명
김예슬(Kim Ye-seul)
출생
1986년 5월 12일 (37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5cm, 52kg, O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김바다
직업
코미디언, 연극배우
학력
예원예술대학교 (학사)
종교
무종교
데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
소속
무소속
MBTI
INFJ

 

 

2013년 공채 코미디언에 발탁되면서 코미디에 빠지다에 '맹스타'로 본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금요일 심야 프로그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지 못였다. 맹승지의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동사의 예능 프로인 무한도전의 '깜짝 카메라', '여름예능캠프' 특집에서 길거리 한복판이었음에도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뻔뻔하게 질문 하는 리포터로 활약해 주목을 받았다.

 


덕분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맹승지는 진짜 리포터로 발탁되었고, MBC 내부에서 진행하는 여럿 특집프로그램들에 자주 출연하게 되었다. 2013년에 데뷔한 신인이기 때문에 전속계약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KBS 출신에 밀려 주목을 받지 못했던 MBC 공채 출신 코미디언 쪽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유망주가 된 셈. 간만에 MBC 공채 코미디언 출신 중에서 대중의 큰 주목을 받는 스타가 발굴된 덕분인지 MBC에서도 회사 차원에서 맹승지를 밀어주었다. 2013년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의 리포터를 맡게 되었다.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나 딱 거기까지. MBC 개그가 사라진 후 웃찾사로 이적했고 현재는 유튜브 활동을 간간히 하고 있다.

본인 유튜브 채널 외에 짧은이야기 short story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