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 이다혜|李多慧|Lee Da Hye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 캡틴 No. 82
이다혜|李多慧|Lee Da Hye
출생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
거주지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전주 이씨 (全州 李氏)
신체
164cm|A형|240mm
학력
전주오송중학교 (졸업)
전주솔내고등학교 (졸업)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 전문학사)

치어리더
현직
웨이취안 드래곤스 (2024~)
경력
라쿠텐 몽키스 (2023)
KIA 타이거즈 (2019~2022)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9~2022)
청주 KB 스타즈 (2019~2022)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1~202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9~2021)
리포터
전북 현대 모터스 (2023~ )
소속사
무소속 (2022. 10. ~)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스 (2019. 05. ~ 2022. 10.)
데뷔
치어리더
2019년 5월 25일 KIA 타이거즈/치어리더 
(데뷔일로부터 +1792일째, 4주년)
가수
2024년 3월 30일 싱글 《HUSH》
(데뷔일로부터 +21일째, 0주년)
레이블
Accelers Solution & Studio
유통사
YG PLUS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인터넷 방송인.

 


2019년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데뷔 초부터 야구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인기 치어리더의 자리로 올라섰다. 3~4세대 치어리더판에서 가장 독보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방송 출연이나 광고, 모델 활동 등 외부적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치어테이너(Cheertainer)의 표본을 보여주는 치어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치어리더 역사상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전성기 시절 박기량에 가장 근접한 미디어 노출과 외부 활동을 보이고 있다.

 


유년 시절 밸리 댄스를 배워 춤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실제로 전라북도 댄스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적도 있다. 학창 시절에는 '스테어' 이름의 전주시 연합 댄스동아리 소속이었다. 그러던 2019년 오란씨 모델 선발 대회에 지원하고 뷰티피플상을 수상했다.

2019년 5월 25일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2020년 친언니의 추천으로 아프리카TV를 시작했다.

2020년 2월 24일 유튜브를 개설했다. 채널명은 '다혜하다'였는데 2022년에 이다혜로 채널명을 변경했다.


2023년 4월 14일 대만에서 치어리더 데뷔를 했고 대만과 한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보다 더 많은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

20살에 가족과 처음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갔다가 응원단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어 치어리더에 입문했다.

처음 치어리더를 시작할 당시에는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자랑도 많이 하고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주는 좋아요 요정이다.


2019년 시즌 배트걸로 5월 24일 팬들 앞에 첫 모습을 보였고 응원단상은 5월 25일에 올라서 데뷔했다. 그리고 단상 데뷔 다음 날 5월 26일 광주 KT전에서 스윕승을 달성했다.

2019년 8월 광주 홈경기 워터 페스티벌 이벤트에서 생일빵을 물로 받았다.

021 시즌 타이거즈는 8위~10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가운데서도 이다혜가 라인업에 들어가는 날에 타이거즈가 승리하는 날이 많아서 승요로 불린다. 2022년에는 직접 관전을 포함하여 58.43%의 승률을 올렸다. 참고로 KIA의 시즌 승률보다 높다.(4할 9푼)


우승 입덕(2017년)이지만 단 한 번도 가을 야구를 경험해 보지 못하다가 2022년에는 와일드카드 한 경기로나마 가을 야구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야구 팬이 먼저 되고 치어리더가 됐기 때문에 KIA 타이거즈가 아니면 치어리더의 의미가 없다고 할 정도로 타이거즈에 애정을 보였지만 후술할 응원단장의 저격 사건으로 인해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단인 에이펙스를 나오며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를 그만뒀다.

2023년 3월 16일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용병으로 복귀했다.


2023년 3월 17일, 대만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에 합류했다.  전북 현대의 리포터와 겸하기 때문에 대만과 한국을 오갈 것이라고 한다.

 

 

6월 22일 라쿠텐 몽키스의 KOREA PARTY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