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 김유나 Kim Yuna

치어리더 - 김유나 Kim Yuna

출생
1996년 3월 3일 (28세)
경상남도 마산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2cm, 55kg, 260mm, B형
학력
한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창원문성대학교 (관광과 / 전문학사)
특기
댄스, 요가
별명
윰윰이, 윰타민, 윰카츄, 단발좌
소속사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
응원 구단
(2024년 03월 기준)
NC 다이노스 (2014~2017, 2022~ )
대구 FC (2022~ )
부산 BNK 썸 (2019~2020, 2021~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2020~ )
부산 KCC 이지스 (2023~)
경력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7~2022)
한화 이글스 (2019~2021)
울산 현대 (2016~2021)
부산 kt 소닉붐 (2016~2017, 2019~2021)
창원 LG 세이커스 (2013~2014)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5~2020)
수상
2018 Mr&Ms 창원 스포츠모델 1위
닮은꼴
정은지, 주현영, 배두나, 임성언


창원 마산회원구 출신.
창원 마산 출신 사상 첫 치어리더다.
이 기록은 한 때 울산 현대와 부산 kt 소닉붐에서 함께했던 선배인 김한슬 치어리더가 있지만 데뷔년도는 더 빨랐다.
현재 창원 마산 출신 10년차를 이상으로 응원한 치어리더다.


학창시절 2013년 고등학교 2학년 당시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의 홈구장 창원체육관에서 '여고생 치어리더' 공연이 펼쳐졌고 그 자리에서 김유나의 재능을 알아본 김연정은 김유나의 고향팀 NC 다이노스에 추천을 했고 그 후 타고난 운동신경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댄서로 진로를 정하고 2014년부터 마산 야구장에 등장하며 치어리더로 데뷔하였다.


2016-2017 겨울 시즌에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주로 활동했지만 부산 kt 소닉붐에도 잠시 얼굴을 보였다.

2014~2017년 고향의 프로야구팀으로 KBO 9번째 심장인 NC 다이노스에서 4년간 활동하였다. 그 시기 대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가 한화 이글스에 복귀하면서 2017 시즌을 끝으로 떠나게 된다.


2018년에는 대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가 있는 울산 현대에 합류하였으며 같은 해 경남 Mr&Ms 창원 스포츠모델 1위에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2019년에는 한화 이글스 응원단으로 3년간 활동하게 되었다.

2019-2020 시즌에는 3년전 잠시 얼굴을 보인 부산 kt 소닉붐에서 풀타임으로 활동했다.


2019-2020 시즌부터 중간에 2020-2021 시즌을 제외하면 부산 경남 첫 여자농구팀인 부산 BNK 썸에서도 응원단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21 시즌에는 과감한 울산현대에서 공연으로 보여준 레인보우 A 춤으로 화제가 됐다.


2022 시즌부터 후배인 박세아 치어리더와 이지원 치어리더가 있는 K리그1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시도민구단인 대구 FC의 응원팀장이 되었다. 공교롭게도 강지유 치어리더와 울산 현대에서 맞트레이드 멤버가 되었다. 울산 현대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으나 대구 FC 팬들은 선배였던 이은지 치어리더와 서유림 치어리더의 은퇴로 인해 환호를 보냈다. K리그 축구 팬들도 상당히 놀랐다.


대구 FC 팀장이 되면서 동시에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NC 다이노스 복귀 루머가 나왔고, 자신의 생일인 3월 3일 오피셜로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공식 발표를 하였다. 같은 창원 출신이자 한화 이글스에서 같이 활약했던 후배인 박지민과 함께 복귀했으며 2017년 이후 5년 만의 복귀를 하게 되었다. 보너스로 새 홈인 창원NC파크에 첫 데뷔를 하게 된다.

복귀 이후 주니어 다이노스 레크레이션 강사를 포함해 활동중이다.


2023 시즌부터 대구 FC에 이어 NC 다이노스에서도 팀장을 맡게 되었으며 동갑인 강지유 치어리더와 한솥밥을 또 먹게 된다. 추가로 창원 출신 후배인 김가은 치어리더와도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2023-2024 시즌 농구에서 자신을 만들어주었던 부산 kt 소닉붐의 연고이전으로 인해 수원 kt 소닉붐이 되면서 2년간 남자프로농구 응원을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전주 KCC 이지스의 부산 연고이전이 확정되면서 부산 KCC 이지스가 되었다. 선후배들과 함께 3년간 부산 BNK 썸을 외롭게 응원했던 시기에 제2의 농구응원 전성기를 예고했다.


이로인해 부산 출신 대선배들인 김연정 치어리더와 김수현 치어리더와의 공동 팀장 속에 극적으로 돌아오게 된다. 부산 kt 소닉붐 소닉걸스 선후배 멤버들이 대거 복귀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되었다. 이로인해 자신의 고향인 창원 LG 세이커스와 제2의 낙동강 더비를 치르게 된다. 실제로 NC 다이노스 팬들은 부산 연고 팀이었던 kt 소닉붐 출신과 새로 응원하게 될 KCC 이지스 출신으로 양분화 되어있다. 창원 마산에서도 kt를 응원했던 팬들이 있었는데 KCC를 응원하는 팬들의 증가를 기대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그 사이에 동갑 친구로 부산 사직동 출신인 강지유 치어리더와 다시 부산 남녀농구를 함께 응원하게 된다.


부산 BNK 썸 또한 2020-2021 시즌을 제외하면 전 시즌 응원을 함께하며 창원 마산 출신 첫 남녀 농구 통합 치어리더로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