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1·22대 국회의원 - 배현진|裵賢鎭|Bae Hyun-jin

대한민국 제21·22대 국회의원 - 배현진|裵賢鎭|Bae Hyun-jin

출생
1983년 11월 6일 (40세)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거주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본관
분성 배씨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
가족
부모님, 남동생, 올케, 조카
학력
녹양초등학교 (졸업)
대흥중학교 (졸업)
안산동산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언론정보대학 (신문방송학 / 중퇴)[편입]
숙명여자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편입]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보방송학 / 학사)[복수전공]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 석사과정 수료)
종교
개신교 (장로회)
신체
170cm
MBTI
ENTJ
소속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서울 송파구 을
수상
'선거문화 향상' 공로 대통령 표창 (2014)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2020,2021,2022,2023)
자유경제입법상 (2021)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2021)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2022)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국회의정부문 대상 (2023)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2023)
경력
MBC 아나운서
MBC 뉴스데스크 앵커
MBC 보도국 국제부 기자
자유한국당 대변인
TV홍카콜라 총괄제작자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미래통합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송파 을 / 미래통합당)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국민의힘 최고위원 (2021.06.11.~2022.07.29.)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상임본부장
국민의힘 선대본부 후보전략자문위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제22대 국회의원 (서울 송파 을 / 국민의힘)
별명
배카, 배푸둠, 잠실여신, 헬리오의 여왕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ERICA 신문방송학과를 중퇴한 후 숙명여자대학교에 편입해 국어국문학, 정보방송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7번의 낙방 끝에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 무려 1926:1의 경쟁률을 뚫었다.

2015년 소년중앙 학생기자 리포트 인터뷰에 따르면, 초등학교 2학년 때 부모가 당시 MBC 뉴스데스크 앵커였던 백지연을 보고 멋있다고 한 것을 계기로 아나운서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MBC 5시 뉴스 등 몇몇 보도 프로그램을 거쳐 2010년 6월 12일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특집 주말 MBC 뉴스데스크 방송부터 앵커로 합류하였다. 같은 해에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 MBC 특파원으로 취재를 나갔고, 동년 11월 6일부터는 최일구와 주말 8시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았다. 이때 최일구의 드립 때문에 웃음보가 터져 방송사고의 위기를 많이 겪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동물원을 탈출한 말레이곰에게 말한 "도망다니지 말레이"다.

2013년 11월 15일 뉴스데스크 방송을 마지막으로 권재홍과 함께 뉴스데스크를 하차했다. 이후 휴직했다가, 2014년 4월 24일부로 보도국 기자로 전직했다.


2014년 5월 12일에 박용찬과 함께 평일 8시 뉴스데스크로 다시 복귀했다. 다만, 박용찬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으로 가게 된 기자 정연국의 보직(시사제작국장) 후임으로 승진하면서 2015년 11월 6일 부로 하차. 이후 이상현과 함께 2017년 12월 7일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는데, 이날 최승호가 MBC 사장에 선임되고 다음 날 앵커 하차가 결정되면서 고별 인사없이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났다.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 경력까지 합치면 역대 최장수 여성 앵커(2,491일)이며, 평일 뉴스데스크 진행만 따지면(2,154일) 백지연(2,413일) 다음으로 오래 진행했다.

이후 발령대기 상태로 있었는데, 2018년 1월에는 최승호가 직접 "지금까지는 그분과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8년 3월 7일 MBC를 퇴사했다.

2017년 12월 MBC 파업이 종료되고 최승호가 사장에 취임한 직후 뉴스데스크 앵커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업무발령 대기 상태로 3개월을 보내다 2018년 3월 7일 MBC를 퇴사하게 되면서 종편으로의 이직 가능성이 거론됐다.

21대 총선에서 현역 최재성을 꺾고 당선되었다. 2년 전 재보궐선거에서는 29%로 과반인 54.4%인 최재성과 큰 격차를 보였지만 21대 총선에서는 과반을 얻어 당선되었다. 민주당 텃밭인 가락1동이 다시 들어와서 우려가 있었지만, 우체국, 유치원, 경찰서 등 필수적인 기본시설 공약이 호평을 받아 선방을 하며 승리하였다. 언론에서는 대단지인 헬리오시티가 부각되었지만, 헬리오시티가 입주하지 않은 것으로 가정하여 해당 투표소를 제외하여 계산을 하여도 배현진의 승리로, 헬리오시티의 민심이 선거의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았다.


2024년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57.2%를 득표하며 재선에 성공하였다. 출구조사는 비교적 경합우세로 예측되었으나 선거 전반적으로 샤이보수층의 결집이 뚜렷하게 부각되며 14.4% 차이로 여유롭게 승리했다. 유권자 성향이 비슷한 옆 지역구인 송파구 갑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약 7% 차이로 승리한 점을 고려하면 지역구를 잘 관리한 배현진의 현역 프리미엄이 상당히 높았다고 볼 수 있다.

 

2024년 6월 9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기아-두산전에 시구자로 등장했는데 두산 홈경기인데도 잠실 라이벌 LG를 동시에 언급하는 바람에 상당수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