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Jeans · 뉴진스 · ニュージーンズ - 하니 · HA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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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Jeans · 뉴진스 · ニュージーンズ - 하니 · HANNI

 

본명
Hanni Pham (하니 팜)
Phạm Ngọc Hân (팜 응옥 헌, 范玉欣[훈음])
출생
2004년 10월 6일 (19세)
빅토리아 주 멜버른
국적
호주|베트남
신체
161.7cm|O형|240mm
가족
부모님, 여동생 Jasmine Pham(2007년생)
반려견 밀리, 미아
학력
Sacred Heart Primary School Preston (졸업)
Our Lady of Mercy College (중퇴)
종교
가톨릭
소속사
ADOR
소속 그룹
NewJeans
데뷔
2022년 NewJeans EP 1집 New Jeans
별명
팜하니, 빵하니, 뿅오리, 빠마니, 아기토끼, 팜토끼, 파마니, 팜투리, 응옥이, 팜팜언니, 팜팜팜, 감자, 팜후드, 팜자후, 코코팜, 포도알, 동그라미, 폼하니 팜 미쳤다, 판다팜, 물개팜, 하니비, 팜마리오
MBTI
INFP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고 쭉 자랐다. 부모님은 모두 베트남인이며 아버지는 하노이시 출신이고 어머니는 호찌민시 출신이다. 어릴 때 부모의 고향인 베트남을 여행한 경험이 있고, 여동생과 함께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찍은 사진도 있다. 부모님과는 대부분 영어로 대화한다. 현재도 조부모님을 포함한 가족들은 호주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다.

어릴 때 태권도와 발레를 배운 경험이 있다. 태권도를 배운 이유는 할아버지가 태권도 학원에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와서 경복궁을 방문했고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도 있다.
어릴 때 원디렉션을 좋아했다. 약 2014년 초등학교 4학년 때 원디렉션의 멜버른 콘서트에서 원디렉션을 응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관람했다. 가장 좋아했던 멤버는 나일 호란이다.
2014년 초등학교 4학년 때 더 보이스 호주의 어린이 버전 오디션 프로그램 The Voice Kids Australia에 참가했다.


2014년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니의 첫 영성체를 기념하는 파티가 열렸다. 그리고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가톨릭계 사립학교를 다녔으므로 호주에서 어릴 때부터 성당을 다닌 것을 알 수 있다.
2019년 7월부터 오디션에 합격하여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 몇 개월 동안 멜버른에서 베트남계 친구들과 함께 K-POP 커버 댄스팀 'Aemina'로 활동했다. 특이한 점은 외국 커버댄스팀이지만 한류의 영향인지 팀 로고에는 영어가 아닌 한글로 '에미나'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으며, 태극기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만들어진 로고였다.

2019년 10월 멜버른 글로벌 오디션에서 도디 클라크의 'Would you be so kind'를 부르고 합격했으며 2020년 15살 때부터 약 2년 동안 쏘스뮤직과 ADOR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현재까지 뉴진스가 보여준 노래가 그다지 높지 않아서 그렇지 GODS에서는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과 가성으로 3옥타브 시♭(B♭5)을 소화하며 어지간한 고음은 무리없이 소화 가능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외국인 멤버이지만 이국적이지 않고 친밀한 느낌을 주는 한국적인 외모를 소유했다. 하니의 국적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모두가 하니를 한국인으로 추측했으며, 심지어 한국 교복을 입은 하니가 데뷔 전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 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자 데뷔 전 약 1년 동안 이서현이라는 한국인 연습생으로 잘못 알려지는 해프닝이 있었을 정도이다.

특유의 순수하고 똘망똘망한 분위기, 동안인 얼굴과 팀 내 최단신으로 페이크 막내이다. 그래서 대중들이 하니를 막내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제로는 민지와 함께 팀 내에서 04년생 맏언니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화장을 지우면 팬들이 아기 같다는 반응을 보일만큼 동안인데, 이 때문인지 간혹 팬이 하니의 영상을 올리면 유튜브 측에서 아동용 컨텐츠로 분류시키는 일도 있다고 한다.


일주일에 꼭 한 편씩 볼 정도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한다. 대부분의 장르를 좋아하지만 특히 액션 영화와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호한다. 2022년 12월 기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재밌게 봐서 관련 내용과 기사를 많이 찾아봤다고 한다.

영어, 한국어, 베트남어 3개 국어를 한다. 다만 영어 원어민으로 영어를 가장 잘한다. 호주 악센트를 사용하는데 호주에서 제일 일반적인 억양인 제너럴 악센트(General accent)를 쓴다. 베트남어는 서툰 편이어서 아이가 할머니에게 말하는 느낌이라고 하며, 현재는 베트남어보다 한국어가 더 편하다고 한다. 외국인이지만 한국어 발음과 억양이 뛰어난 편이다. 연음 처리가 자연스럽고 영어 원어민들이 자주 실수하는 ㅂ/ㅍ, ㅈ/ㅊ 등 파열음의 구분도 정확한 편이다. 한국에 오기 전부터 2개 국어를 배웠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울 때도 단일 언어 구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했으리라 판단된다. 다만 데뷔 직후 인터뷰처럼 긴장했을 때는 귀엽게 버벅대기도 하며, 말투가 여유롭고 발음을 조금 끊는 부분이 있고, 흘리는 편이라 정해진 멘트보다는 일상 회화를 할 때 더 유창하게 느껴진다.


호주와 베트남의 이중국적자인데, 호주에서 나고 자랐으며 베트남은 여행으로만 갔을 뿐 살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호주에 대한 정체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에 설명했듯 언어도 영어가 제일 편하고 공항에서도 호주 여권을 사용한다. 하지만 호주에서 오직 베트남계 친구들끼리 모여 댄스팀을 만들어 활동했고, 멤버들에게도 베트남식 닭국수를 만들어주고 멤버들이 잊지 못하겠다고 할 만큼 실력도 뛰어난 점으로 미루어 나고 자란 호주에 대한 애향심과 별개로 부모님의 고향으로서의 베트남에 대한 정체성도 함께 가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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