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치어리더 - 차영현 , Cha Young-Hyun
출생
1992년 7월 21일 (31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대진대학교 (스포츠과학과 / 학사)
신체
170cm | 49kg | 235mm | B형
데뷔
2014년 SK 와이번스 치어리더
응원 구단
LG 트윈스 (2018~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2023~)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23~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23~)
소속사
정엔터테인먼트
별명
차차
MBTI
ESFP
가족
양친, 오빠, 반려견 문학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SK 와이번스 응원단에서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2017년 11월에는 정영석 응원단장과 이미래, 오지연, 강윤이와 더불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국가대표 응원단으로 활동했다.
더 놀라운 건 원주 DB 프로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점인데, 치어리더 경력 도중에 소속사를 변경했지만 팀과의 인연이 오래가고 있다. 이 인연이 2015년부터 이어지고 있는데, 7년 연속으로 응원을 진행했었다.
2017-2018 시즌에는 스타급 선배들인 이미래, 오지연, 강윤이와 함께 정규리그 우승을 함께했고 챔피언결정전에서 SK에게 2승 4패로 패해 준우승을 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정들었던 SK 와이번스를 떠나게 되면서 LG 트윈스에서 새로운 치어리더로 도전하고 있다.
2018년부터 LG 트윈스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전 팀장 남궁혜미나 현 팀장 정다혜 및 윤소은처럼 LG 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LG로 간 이유는 집이 서울에 있어 출퇴근하기 수월해서라는 추측이 있다.
본인은 소속사 변경에도 불구하고 2018-2019 시즌에도 원주 DB 프로미를 응원하게 되어서 감격했으며 덕분에 과거 KBL 프로농구에서 활약했던 선배들인 경험이 풍부한 남궁혜미의 KBL 복귀와 경험에서 다소 밀린 평이 있는 정다혜의 KBL 프로농구 응원단 진출과 함께 2019-2020 시즌에는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응원단까지 함께할 정도로 LG 트윈스의 스타급 치어리더다.
2021년 12월 22일에는 원주 DB 프로미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한 프로미어워드 시상식에서 초대로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2022 시즌부터는 LG 트윈스 치어리더의 팀장을 맡고 있다.
2022-23 시즌 DB 프로미 치어리더 팀에 합류하지 않고 겨울 시즌에는 휴식을 취했으며 2023 시즌 LG 트윈스에서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3-24 시즌에는 농구에 극적으로 돌아오게 된다.
농구에서는 후배지만 농구 응원경험이 풍부한 원민주 치어리더 팀장과 함께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서 활약하게 된다. 원주 DB 프로미에서 떠난지 2년만에 프로농구 응원 복귀를 하게 되었으며 여자프로농구는 30대의 나이에 사상 처음으로 응원을 하게 된다.
추가로 배구 또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응원단에 합류했다.
2023년 11월 13일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팬들과 경험했다.
2022 시즌 9월경 내분이 있었다. LG 트윈스 응원단 틀에도 나와있듯이, 일부만 옮긴 것으로 보아 치어리더 내에서 분열이 있어 험악한 분위기로 인해 타구단 팬들도 놀랐고 기사화되었다. 실제로 농구에서도 이어지게된다. 원주 DB 프로미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라이벌 팀으로 두 팀의 팬들만 아니라 대다수 농구 팬들 또한 또 충격을 받았다. 자세한 건 신호등 더비에 역대 사건사고가 꽤 있다.
2023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으나 당시 해당 방영분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