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pa · 에스파 · エスパ - 지젤 , GISELLE
본명
内うち永なが えり (우치나가 애리, Aeri Uchinaga)
한국명
김애리 (Kim Aeri)
출생
2000년 10월 30일 (23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출신
도쿄도 세타가야구
국적
일본
신체
163~164cm|O형
가족
부모님
반려견 릴리(치와와), 쿠퍼(그레이하운드)
학력
도쿄국제학교 (초중등부 / 졸업)
세이신국제학교 (고등부 / 졸업)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aespa
데뷔
2020년 11월 17일 aespa 디지털 싱글 Black Mamba
전투 스킬
Xenoglossy
엠블럼
달
MBTI
INFJ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가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aespa의 멤버.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서울 태생으로, 어릴 때부터 일본 도쿄에서 쭉 자랐다. 기사
2020년 12월 라디오에서 한일혼혈이라고 밝혔는데, 데뷔 전부터 한일혼혈이라는 정황이 많았다. 지젤의 과거 유튜브 채널명이 Aeri Kim인 것, 이름의 영문명으로 한국식 표기인 ‘Aeri’를 사용하는 것, 안무가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나애리’라고 칭한 것, 일본에서 외국인학교를 졸업한 것 때문이다.
2020년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토요 공개 오디션에서 NCT 127의 Cherry Bomb을 부르고 합격하여 입사했다고 밝혔다. SM에 들어가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 다음날에 한국에 와서 SM 토요 오디션만 4번을 봤다고 한다.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캐스팅을 받은 케이스가 아니며 다른 아이돌 그룹의 외국인 멤버들처럼 글로벌 오디션을 본 케이스도 아니고 한국으로 직접 와서 오디션을 보았다. 또한 2021년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CL의 LIFTED도 불렀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만 19세 때부터 약 11개월 동안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SM의 역대 여자 아티스트 중에서 연습생 기간이 가장 짧다. 안무가 레드릭이 aespa는 2020년 봄부터 데뷔조로서 만나 연습했다고 했으므로, 입사하자마자 곧바로 약 3~4개월만에 데뷔조로 합류했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총 3개 국어를 구사한다. 데뷔 티저에서도 3개 국어를 활용하여 랩을 하는 모습이 강조되었다. 지젤은 영어가 가장 편하고, 한국어도 어머니 덕분에 많이 편하게 느껴지며, 의외로 일본어는 한자를 읽기 힘들기 때문에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어릴 때부터 미국 국제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로 수업하고 학교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자랐기 때문에 영어가 제1언어이다. 그래서 팀에서는 지젤이 영어를 담당하고 있다. 집에서는 한국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한국어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한국어 발음이나 억양도 자연스럽다. 그 외에는 짧은 프랑스어를 하는 영상도 있는데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1년 반 동안 배운 경험이 있다고 한다.
데뷔 직전 미국 ABC 뉴스의 서울 지국장 조주희가 SNS에서 지젤을 조카라고 부르고 자신은 이모라고 호칭했던 것이 알려져서, 지젤의 이모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지젤의 한국인 어머니의 성씨는 김씨이며, 조주희의 형제 관계는 2남 1녀로 유일한 딸이고 남자 형제만 있기 때문에 친이모가 아니다. 단순히 친분이 있는 지인 사이로 보인다.
SM 연습생이 되기 전에 일반 보컬&댄스 학원을 약 2개월 간 다닌 경험이 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아티스트(가수) 외의 진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예명 지젤(Giselle)은 연습생 때 머리띠를 자주 착용하는 등 elegant한 이미지 때문에 정해진 것이다. 그래서 회사 직원들이 영국 여자 같다고 해 줬다고.
지젤의 생일과 동시에 데뷔 티저가 공개되었다. 후에 라디오에서 생일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며 신기했다고 말했다.
일본, 한국, 미국 국제학교의 3가지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TCK이다.
팀 내에서 랩 파트를 주로 맡지만 발성과 성량도 준수해서 1옥타브 솔(G3)/라(A4)부터 2옥타브 라(A4)/시b(Bb4)까지 성대를 붙여서 소리를 안정적으로 낼 수 있을 만큼 보컬 기본기도 매우 탄탄하다.
체력소모에 따른 목소리 변화가 가장 없는 멤버로, 라이브 시 탄탄한 체력이 돋보인다. 롯데패밀리콘서트 도깨비불 2절 도입부 등이 예시로 꼽힌다.
연습생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은 상태로 데뷔를 했기 때문에 Girls 활동기에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부족하다라는 평을 받았다. 그렇지만 바로 다음 활동인 '도깨비불 (Illusion)'과 그해 말에 있던 가요대전에서는 지적된 부분의 피드백을 바로 반영해 춤 실력이 크게 향상되었고, Spicy와 Drama 등 이후 활동부터는 특별히 밀리는 것 없이 모든 안무를 안정적으로 소화하고 있어서 '실력이 늘었다' 정도가 아니라, '잘 춘다'고 하는 팬들이 많을 만큼 댄스 실력이 크게 상승했다.
크롬 하츠를 좋아한다. 졸업 기념으로 아버지에게 크롬 하츠의 해골 반지를 선물받기도 했다고. 그 해골 반지를 포함해 다양한 크롬 하츠의 반지들과 제품들을 착용하고 사석에 등장한다.
애니 덕후다. 해외 출국 당시 도쿄 리벤저스(이하 도리벤) 원서를 들고 있던 적이 있으며, 도리벤의 등장인물이 그려진 네일을 찍어 버블에 전송한 적이 있다. 또한 크로스백에 마이키 누이 인형을 달아놓고 맨 사진을 버블에 전송했다가 트위터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같은 인형을 숙소 침대 위에 걸어놓은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다. 개인 인스타그램으로 에반게리온의 밈 모음계정을 팔로우했다가 취소한 전적도 있다.
한국어 말투가 조곤조곤하지만 뜻하지 않게 개그가 튀어나와서 재미있는 캐릭터이다. 한국어 실력이 유창하지만 한국에 건너온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송에서는 다소 긴장하는 듯 하나, 멤버들끼리 있을 때 리액션이나 웃음도 큰 편. 멋지다는 칭찬을 들은 윈터가 본인도 안다며 으쓱해하자 "그럼 물어보지 마"라고 하는 등, 이따금씩 팩트폭력을 시전하는 경우가 있다.
별명 모음
댓츠핫
데뷔 전 졸업 앨범에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는 칸에 패리스 힐튼의 “That’s Hot”이라는 말을 본인이 적어놔서 생긴 별명. 결국 이는 타팬들도 알 정도의 유명하고 공식적인 별명이 되어버렸다. V LIVE에서 국힙원탑이 된 소감이 어떻냐는 팬의 질문에도 "That’s Hot."이라 답변한 걸 보아 평소에도 자주 쓰는 듯하다. '아이돌 등판'에서 이 문서를 읽고서는 졸업 앨범에는 원래 감정적으로 Deep한 얘기를 남기지만, 그 순간 웃기고 싶어서 그렇게 적었다고 한다. 이후, 'That’s hot의 본좌인 패리스 힐튼과 만나서 사진을 찍었다.
GiGi
Giselle에서 나온 별명. 팬들은 물론 본인도 가장 많이 쓰는 별명이고, 지젤의 브이로그도 GiGi-log이다.
지구젤리
지구젤리
우지젤
우치나가 + 지젤. 팬들은 또 다른 한국식 이름의 느낌으로 지젤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힙합 댕댕이
강아지상 얼굴+화려한 래핑 실력으로 생긴 별명이다.
핫깅
댓츠핫+아깅이
핫걸
댓츠핫으로 생긴 별명.
지존
한 연예 커뮤니티에 지젤의 예명을 헷갈려 ‘지존’으로 잘못 표기한 것이 화제가 되어 별명으로 굳어졌다.
더머
윈터와 덤 앤 더머 중 더머를 맡고 있다.
김애리(Kim Aeri)
일본 국적이므로 법적인 본명은 아니다.
앨이
2021년 5월 19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닝닝이 지젤을 휴대폰에 '앨이언니'라고 저장했다고 언급했다. 이유를 밝히진 않았으나 지젤의 본명인 '김애리'에서 애리를 앨이로 부르고 언니를 더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바다로 돌아가자
2021년 5월 19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윈터가 휴대폰에 지젤을 '김바다로 돌아가자'로 저장했다고 언급했다. 그 이유는 "거북목이 좀 있는데 거북목을 고칠빠엔 (거북이가 되어) 바다로 돌아가겠다"라고 밝혔다.
거북이
윈터가 부르는 별명으로 '김바다로 돌아가자'와 같은 이유. 팬들이 둘의 캐미를 거부기즈라고 부른다.
김애리쓰기
2021년 5월 19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카리나가 지젤을 휴대폰에 '김애리쓰기'라고 저장했다고 언급했다. 그 이유는 too much를 뜻하는 일본어 '야리쓰기'를 지젤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가끔 "아, 이건 너무 야리쓰기다"라고 한국어와 일본어를 섞어 말했고, 이를 보고 카리나가 '야리쓰기'와 지젤의 본명 '김애리'를 합쳤다고 밝혔다.
가젤
인터뷰에서 자신을 닮은 동물로 가젤을 골랐다.
나애리
《달려라 하니》의 등장인물과 이름이 같아서 붙여진 별명. 주변 스태프들이 사용한다고.
기젯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나오는 강아지 캐릭터를 닮아서 붙여진 별명.
쿼카
앞니 때문에 다람쥐 등의 설치류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은데 특히 쿼카를 가장 닮았다. 카리나도 여러 번 닮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김혜정
《할명수》에서 박명수가 붙여준 별명.
우치나파트라
우치나가+클레오파트라. 《에스파의 싱크로드》 1화에서 클레오파트라 게임 1위를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GYM젤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하고, 프로틴을 찾는 지젤에게 붙여진 별명.
생선바늘
닝닝과 얘기하던 중 생선뼈를 생선바늘이라고 잘못 말하는 바람에 붙여진 별명. 닝닝이 연락처에 지젤을 생선바늘이라고도 저장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