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 이아영(Lee A-young , 李妸映)

출생
1992년 2월 9일 (32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0cm, 50kg
혈액형
A형
소속사
(주)원픽이엔티
별명
아요미, 요미, 욤, 이아돌

 

대한민국의 치어리더이자 모델 활동명은 YONA(요나), 별명은 아요미.


랠리 다이노스, 루미너스의 맏언니이며 미모와 매력적인 눈웃음을 담당하고 있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치어리딩을 하기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감을 받고 있고, 경기장 안팎으로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현직 모델에 걸맞게 뛰어난 비율과 작은 얼굴 등으로 인기가 많다.

치어리더로서는 2014년에 데뷔를 하게 된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박기량, 김수현, 김진아와 같이 1년 동안 뛰었다.

이후는 모델로 활동을 하던 중 2020년 4월부터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3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2022시즌 기아 응원단 공개 때 나머지 팀원들은 다 있지만 혼자만 없어서 치어리더를 그만두냐는 질문이 있었지만 NC 다이노스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더니 3월 3일 랠리 다이노스에 합류했다고 본인이 인스타에 글을 올려서 소식을 전했다. 추후에 울산 현대에 합류한 걸로 보아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으로 이적했다. 추가로 대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가 있는 K리그의 명가인 울산 현대 축구의 울산큰애기로도 활동하게 된다.


2022 시즌에는 2021 시즌 중 롯데 자이언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절친인 김수현이 합류하더니 2022 시즌 개막과 함께 라이트업의 공중 분해로 그 당시 간판이었던 이주희와 윤요안나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하게 된 김하나와 2019 시즌 연고 출신으로 합류했으나 소속사와의 갈등 이후 4년뒤 SSG 랜더스로 이적하게 된 도정은의 몫까지 잃어버렸던 NC 다이노스 팬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었다.

NC 다이노스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로 이적한 이후 김수현과 창원 마산 출신인 김유나그리고 부산 사직동 출신의 후배인 강지유와 함께 랠리 다이노스의 요정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023년부터는 축구는 K리그의 명가이자 2022 K리그1 챔피언이었던 울산 현대 울산큰애기를 떠나 K리그2로 강등된 경남 FC 루미너스 치어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후배인 박선주 치어리더 팀장과 김나연 치어리더와 함께 창원 연고 야구와 축구에서 모두 응원하는 경력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2023년에 NC 다이노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치어리더 커리어 최초로 가을야구를 경험하게 됐다. 


또한 시즌 도중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에서 위아워어스로 소속사 이적을 하게 된다. NC 다이노스에서 후배들인 박선주와 김나연과 같이 떠나게 된다. 이로 인해 LG 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이었던 선배인 정다혜 치어리더와 후배인 김도희 치어리더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고 김연정 치어리더 팀장과 이미래 치어리더가 있는 한화 이글스의 후배들이자 정다혜 치어리더의 후배들인 하지원, 우수한, 최석화와도 함께하게 된다.

2024년에는 해외인 대만으로 진출하게 된다. 대만의 농구팀인 타이완 비어 레오파즈의 치어리더로도 합류하면서 해외농구에서 활동하게 된다.  추가로 대만의 야구팀인 푸방 가디언스의 치어리더로도 합류하면서 한국의 한류열풍을 부르면서 해외야구 응원을 하게 된다.